의정비 심의위원회 의정비 논의 착수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김천시가 시의회 의원들의 의정비를 심의, 결정하기 위한 의정비 심의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지난 24일 1차 회의를 가졌다.
지방자치법 제34조 규정에 따라 법조계, 언론계, 사회단체, 이통장협의회 및 김천시의회 등의 추천을 받은 10명의 위원으로 구성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2023년~2026년 의정비에 대해 논의했다.
2차 회의에서는 1인당 주민 수, 해당 지자체의 재정능력,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전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3부터 2026년까지 향후 4년간의 의정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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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가 시의회 의원들의 의정비를 심의, 결정하기 위한 의정비 심의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지난 24일 1차 회의를 가졌다. [사진 제공 = 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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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의정비 심의위원은 기관단체의 대표가 아니라 시민의 대표로서 책임과 의무를 갖는다.”고 강조하고 “시민 여론과 의정비의 현실화,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정비를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
입력 : 2022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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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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