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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 2025-08-31 오전 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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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락공원 호국용사기림터 정비 활동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구미시지회(회장 김혁종) 임원 17명이 지난 29일 동락공원 호국용사기림터 청소와 제초작업등 정비 활동 봉사를 했다. 이들은 또 장기 치료 중인 손광호 무공수훈자회 운영자문위원의 쾌유를 기원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 2025년 08월 30일
비장애인이 무심코 보아넘겼던 그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살아가야 할 생활공동체의 근간은 배려의 문화이다. 그런데 비장애인이 무심코 보아넘겼던 ‘그것이’ 있다. ..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5년 08월 28일
[기획] ‘대경선 타고 호랑이 보러 대구 가요’.... 구미에도 호랑이가 있다, 하지만
“대경선 타고 호랑이 보러 대구 가요” 토요일인 지난 23일 사곡역을 출발한 대경선, 엄마의 손을 꼭 잡은 한 어린이가 할머니와 전화를 하며 깨알 같은 웃음을 쏟아낸다. 지난해 12월 대경선 개통 이후 주말마다 이뤄지는 진풍경이다. 하지만 뜻있는 시민들에겐 구미 자금의 역외유출의 단면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풍경이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5년 08월 27일
다둥이 아빠 소진혁 의원이 불을 켠 달빛어린이병원, 9월 1일부터 운영
구미시가 9월 1일부터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한다. 산동읍 옥계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형곡동 형곡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봉곡동 구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등 3곳이 요일을 나눈 연합형태다. 구미시의회 소진혁 의원이 쏘아 올린 공이 시민들로부터는 공로가 됐다. ..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5년 08월 25일
[안내] 9월 독서의 달 맞아 구미시 도서관별 문화 행사
구미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립도서관 6개관에서 작가 북토크, 종이비행기 공연, 솜사탕 매직쇼, 키즈마술, 뽑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갖는다. ..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5년 08월 24일
23커플 결혼 실적 올린 구미시‘두근두근~ing’
‘두근두근~ing’ 3기 행사가 지난 23일 호텔 금오산에서 미혼남녀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구미시가 주최하고‘함께만드는인구와미래연합(회장 조중래)이 주관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팀빌딩 프로그램, 점심 데이트, 포토 미션 등으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았다. 이어 1:1 라운딩 토크에서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5년 08월 24일
연재/한국디카시 대표시선 권현숙 시인의 디카시집 ‘알고 보면’ 12
경북 안동 출생으로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를 출간해 문학나눔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출간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5년 08월 24일
[안내] 2025 구미라면축제 일정 변경⇢11월 7일~11월 9일
구미시가 당초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 예정이던‘2025 구미라면축제’를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5년 08월 23일
[이복희 수필집· 연재] 내성천에서는 은어도 별이 된다 (4)
내 눈 속에 화가가 들었나 보다. 하루는 날파리를 그려 올리고 또, 하루는 점인가 싶은 실지렁이를 그려 올린다. 때로는 뿌연 안개를 배경으로 머리카락 같은 비도 내린다. 잡으려 해도 도무지 잡히지 않고, 위로 갔다가 아래로 갔다가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날파리는 종횡무진이다. 종일 눈앞에서 어른거리는 그림을 쫓아다니느라 감은 눈조차 아프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5년 08월 21일
[조경래 시인의 새벽편지·2] 어렵고 힘들지라도, 지나고 나면 순간이다.... 피었다가 지는 노을처럼
파도를 앞세워 오는 밀물도 결국은 썰물이다. 삶이 그렇다. 어렵고 힘들지라도 지나고 나면 옛일이다. 삶의 길이 길흉화복이 아니던가. 그래서 삶은 순간순간, 현재와 과거의 집합체이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5년 08월 20일
아리랑을 부를 때는 눈물이....구미 방문한 일본 건국학교 한인 3세 청소년들
(사)동북아청소년협의회(이사장 배영식)의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건국학교(건국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 구미를 방문했다. 이 학교는 한국계 국제학교로 세계사물놀이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할 만큼 한국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5년 08월 18일
국적과 언어는 달라도, 국경을 넘어선 무위암 봉사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과 구미외국인노동자쉼터(시설장 전경숙)가 광복절인 15일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무위암에서 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 무위암 일대의 토사 제거 및 환경정비 봉사 활동에는 거북이마라톤클럽(회장 이상연) 회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 2025년 08월 17일
3일간의 아이 천국, 경상북도·구미시가 만든다
‘2025 아이천국 경북 구미 페스티벌’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는 저출생 극복과 아이 우선 (Kids First) 문화 확산에 취지를 뒀다...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 2025년 08월 16일
[광복절에 생각한다] 일제강점기 선조 국적은 일본?....‘들조차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36년간 일제강점기 동안 전국에서 가장 많은 2,522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도.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났던 독립운동가들은 나라를 되찾기 위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5년 08월 15일
[K문화타임즈가 만난 작가 조경래] ‘지금’이 삶이다....지치고 힘들지라도
작가의 삶은 외롭고 고단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치열하다. 먼 산에 선 한 그루의 소나무와 수백 년 세월을 품어 안은 고가 앞들의 백일홍 등을 조경래 사진작가 겸 시인은 삶의 품 안으로 끌어들였다. 그래서 그는 ‘지금’이 삶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인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5년 08월 15일
구미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 정금희 대원 우수상
지난 13일 열린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 분야에서 구미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 정금희 대원이 2위인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 2025년 08월 14일
[다시 듣고 싶은 연설문] ‘전국체전, 경북도만 있고, 구미는 없다’던 연설의 주인공은?
이어지는 연설문에는 의회 자신의 절절한 반성문도 담았다. “우리 의회도 집행기관이 잘할 거란 믿음으로 너무 쉽게 예산을 승인해 주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 기능을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되짚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강도 높게 예산이 적절하게 합리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감시하고 검증해야 하겠습니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5년 08월 14일
직지문화공원의 상징 장승 철거 결정, 시민 안전이 우선
.2004년 직지문화공원 조성 당시 세워져 4반세기를 함께 해 온 장승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시민안전이 우선이라는 김천시의 결정에 따른 조치다..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5년 08월 13일
[육영수 여사 51주기] 요즘 들어 더욱 간절한 `소록도 가는 길`
가도 가도 붉은 황톳길/숨 막히는 더위뿐이더라/낯선 친구를 만나면 /우리들 문둥이끼리 반갑다/(중략)/숨 막히는 더위 속으로 절름거리며 가는 길/ 신을 벗으면/ 발가락이 또 한 개 없어졌다/ 앞으로 남은 두 개의 발가락이 잘릴 때까지/가도 가도 천 리 먼 전라도길(후략)..
김정원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5년 08월 13일
연재/한국디카시 대표시선 권현숙 시인의 디카시집 ‘알고 보면’ 11
경북 안동 출생으로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를 출간해 문학나눔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출간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5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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