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24 12:35:44
약자와...
최신 핫이슈
기획
  최종편집 : 2025-05-23 오후 08:56:08
출력 :
전국 지자체 최초 원스톱 김천형 인력중개 시스템 구축 가시권 진입
김일곤 부시장을 단장으로 김천시·김천시의회·NH농협 김천시지부 3개 기관을 중심으로 구성한 대표단은 방문 기간 중 각국 노동부와의 MOU 체결 및 이에 따른 현지 인력송출에 대한 부속 협의와 현지 인력송출 기관, 농산물 도매시장 등을 방문하는 등 내년도 인력 도입을 위한 현지실사 및 검증 절차 등을 확인했다...
김경홍 siin0122@hanmail.net : 2022년 10월 25일
[기획] 두 번째 무산, 부지 선정의 벽 넘지 못하는 구미시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하 차고지 조성사업)이 7년째 제자리다. 구미시는 지난해 8월 임오동 야산 인접 지역에 차고지를 조성하기 위해 5천만 원을 들여 부지선정 용역을 실시했다. 또 사업을 위해 1억 3천 5백만 원 중 1억을 들여 도시관리계획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2년 10월 17일
[k문화타임즈의‘우리의 얼 되찾기 운동’] 구미 지역 동네의 옛 이름을 찾아 (6) 봉곡동
*봉곡(蓬谷, 다붓, 다복, 多福): 벽진이씨인 이민선이 들어와 후학을 가르치면서 뒷산 이름인 북봉(北峰)을 호로 삼았다, 이후 이 마을에서 태어난 이민선의 외손이며, 광해군 연간에 예조참의와 경주부윤 등을 지낸 박수홍이 호를 봉곡(蓬谷)이라 하였다고 해서 불렸다는 말도 있다. 또 뒷산이 다봉산(多峰山)으로 ‘다봉’이 방언으로 ‘다붓’, ‘다복’으로 불..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2년 10월 06일
[뜨거운 감자, 이계천 쟁점은?⇢1] 1천7백억 원대 대형사업 추진 놓고 미묘한 온도 차, 김영태 의원‘추진 여부 결정할 때’vs 이상호 의원 ‘반드시 추진해야’
` 이계천 동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사업 (이하 이계천 사업’이 9대 구미시의회의 뜨거운 쟁점으로 급부상했다. 개원 직후인 지난 7월 업무보고 당시 시작된 ‘불길’이 9월 행감을 거치면서‘대형산불’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김경홍 siin0122@hanmail.net : 2022년 10월 06일
[기획]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관광자원‘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 초라한 지원 시책 비판하고 나선 장세구•김영태 의원
자연보호운동협의회 관계자는 “탄소제로교육관 2층에 자연보호운동 기념관이 더부살이하도록 방치하는 실태가 바로 구미의 현주소”라면서 “구미시와 의원들은 지역 곳곳에 체육시설 건립이나 골목길 포장 사업에 몰두하는 편협한 인식을 극복해야 박정희 대통령이 남긴 소중한 유산을 어떻게 계승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혜안(慧眼)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2년 10월 04일
[k문화타임즈의‘우리의 얼 되찾기 운동’] 구미 지역 동네의 옛 이름을 찾아 (5) 광평동
한국지명유래집 경상 편 지명(2011. 12)에는‘과거 마을 앞에 펼쳐진 넓은 들 (廣坪)에서 유래한 것으로 나타나 있고, [한국지명총람]에는 ˝다송동과 화신동을 병합하여 광평동이라 해서 구미면에 편입됨˝이라는 기록이 있어 과거 이 일대에 분포하던 `다송(多松)`과 `화신(花新)`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의 동은 조선 후기 하구미 면 지역이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2년 09월 24일
초선의원들에게 부끄럽지 않나, 구미시의회 일부 중진 의원들의 고질적인 병폐, 자리비우기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구미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 거는 시민들의 관심 여느 때와 다르다. 민선 8기와 9대 의회가 출범한 후 처음 갖는 시기성에 의미를 둘 수도 있지만, 보다 더 큰 의미는 3년간 지속되는 코로나19와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민생경제의 고통이 더해지는 데다 장기간 침체의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공단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2년 09월 17일
[사설] 침체의 늪을 헤치는 구미 지도자 4인의 4륜 구동차, 시민들도 다 함께 밀어야 한다
장기간에 걸친 침체의 늪을 빠져나가기 위해 의기투합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과 안주찬 의장의 4륜 구동차가 믿음직스럽다. ..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2년 09월 17일
[기획 • K문화타임즈‘우리의 얼 되찾기’2] 구미는 일제 강점기의 주요 사찰 대상지, 그 중심에 장진홍•박상희 선생과 또 다른 인물 원평동 김정술 선생
오늘도 세상 밖으로 밀려나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아버지 김정술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족들, 암흑기 속에서 길을 낸 독립투사의 뜨거운 애국심에 힘입어 우리는 지금 밝은 길을 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김정술 선생에게 해야 할 몫은 무엇일까. 아직도 김정술 선생은 독립운동가로서의 역사적인 평가를 받지 못한 채 비운의 암흑 속에 묻..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2년 09월 06일
[기획] 구미시 출생•사망자 수 보합세, 손 놓으면 40만 시대 무너진다
매월 초 구미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최신 인구 증감 추이를 보면 간담이 내려앉을 정도다. 마이너스 236명으로 시작한 2022년 1월 인구의 감소세는 이후에도 꺾이지 않고 있다. 2월 마이너스 868명에 이어 3월 들어 마이너스 1,064명을 마크한 인구는 41만 421명으로 41만 시대 사수에 적신호를 보냈다. ..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2년 09월 05일
[[기획 • K문화타임즈 ‘우리의 얼 되찾기’1]] 보수•진보 갈라치기 구미 역사 우리가 바로잡아야, 대통령 둘째 형• 김종필 전 총리의 장인 박상희 선생
구미가 고향인 박영옥 여사의 일대기를 아는 이는 별로 없었다. 구미초등학교 1년 후배인 박병천 옹(25회)은 박 여사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일대기를 전해 들을 수는 없었다. 박 여사가 86세를 일기로 영면했으니, 유유히 흘러가는 삶의 세월이 박 여사와 한때의 싦을 살았던 인연들을 온전케 놔두진 않았으리라...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2년 09월 04일
k문화타임즈의‘우리의 얼 되찾기 운동’/구미 지역 동네의 옛 이름을 찾아 (3) 원평동
경부선의 기차역, 신리, 고려, 조선시대, 근대 초기까지 우리 지역의 중심은 선산에서 행정, 상권 등 모든 것이 이루어졌으나, 1916년 경부선 구미역이 개통되면서 원평동이 구미의 중심이 되는 단초를 마련했다. 처음 단층 역사 1동과 승강장 및 이동 지하도를 갖추고 있었다 한다. 이어 개축 및 증축을 거듭해 오다가 1999년에 선상 종합역사 공사를 시작해..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2년 09월 04일
k문화타임즈의‘우리의 얼 되찾기 운동’/구미 지역 동네의 옛 이름을 찾아 (2) 형곡동
..늘 비판과 격려를 해 주시는 네티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얼 되찾기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k문화타임즈가 ‘우리의 얼 되찾기의 운동’에 나섭니다. 그 일환으로 김영민 필진이 ‘구미 지역 동네의 옛 이름을 찾아서’, 송기남 필진이 우리나라 항일 운동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제주항일 운동사’를 각각 연재합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2년 08월 20일
k문화타임즈의‘우리의 얼 되찾기 운동’/구미 지역 동네의 옛 이름을 찾아 (1) 공단동
원래 4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신부동(비신터 지역: 원래 과수 재배를 위주로 하는 농촌의 자연마을, 그러나 구미의 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신부동에서 공단동으로 명칭을 변경. 약 280여 년 전 하(河) 씨가 처음 거주하면서 자연부락이 형성되었는데, 낙동강의 물줄기가 점차 방향이 바뀌어 변함에 따라 늪지대가 생겼다. 이를 계기로 새로이 생긴 늪이란 뜻에서 ..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2년 08월 16일
소통•현장 행정에 무게 둔 김천시, 현안업무 보고회와 확대간부회의 방식도‘파격’
소통과 현장 행정을 중시해 온 김천시가 주요 현안 업무 보고회와 확대간부회의 방식에 파격을 가하고 나섰다. 이전까지만 해도 시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보고회를 형식적이고 연례적인 보고 방식에 편중했다. 하지만 민선 8기부터는 현안 사업에 대한 쟁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방식을 도입했다. ..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2년 07월 26일
소방도로 무단 점유한 전문 노점상, 자릿세까지 사고 파는 선산오일장 이전 여론 확산
장미경 의원은 “시 차원에서 선산오일장 이전 T/F를 구성하고, 선산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투트랩 방식을 통해 현안을 조기에 매듭지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2년 07월 25일
기획• 기대감만 부풀린 구미시 이계천 사업 백지화 불가피, 사업내용 제대로 파악 못한 민선 7기 책임론 급부상
구미시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이하, 이계천 개선사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지방비 부담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중단될 위기를 맞았다. 기대감에 부푼 지역 주민이 실망감을 분출하면서 집단적인 행정 불신 양상으로 표출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2년 07월 23일
한국 현대사의 비극 제주 4•3 (6) 7년 반에 걸쳐 일어났던 죽음과 그리고 거대한 항쟁
화해와 상생 평화를 위하여 비극을 몰고 온 미국과 이승만 일당의 후예들은 반드시 사죄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사죄가 있음으로 해서 희생된 유죄들이 ‘ 당신들이 속죄하므로 우리도 용서한다’ 라는 화답이 있을 때 비로서 화해와 상생 평화는 이 땅에 아픔을 딛고 꽃이 필 것이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2년 07월 20일
연재 •삶이 그리운 날 7/ 바닷가에서
버리는 것이 삶이라며 마음 한 가득 쌓아둔 허구와 번민을 토해내고픈 바다 에서..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2년 07월 14일
기획/ 무너진 구미의 꿈 ‘KTX•프로구단 유치’, 민선 8기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다’(1)
불어닥친 6개월 단위의 인사 관행, 민선 7기 내내 공무원들은 좌불안석이었다. 느닷없이 단행한 인사로 본청 과장은 읍면동장으로 전보되었고, 또 읍면동장은 본청 주요 과장으로 전보됐다. 예측 불가능한 인사로 공무원들의 사기는 저하됐고, 전문성은 약화했다. 적극 행정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기대는 사치였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2년 07월 14일
   [1] [2] [3] [4]  [5]  [6] [7] [8] [9] [10]       
교육⋅칼럼 +
기획
“홍준표 시장의 아집에 가까운 말.. 
배낙호 김천시장⇁“주거는 단순한 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 달 5일 .. 
“오후 7시경 고향 시장으로서 김.. 
진오스님(마하붓다사 주지)이 적멸.. 
경북도가 19일 3급-8급 승진자 .. 
대경선(구미~경산 간 광역철도)이 .. 
1952년 5월 20일 경북도의회.. 
1967년 제6대 대통령에 취임한.. 
..구미시 봉곡동 J모 (63세, .. 
1일부터 3일까지 구미역 인근 원평.. 
구미시가 10월 임시회에 제출한 6.. 
제2회 직지사배 자선파크골프대회가 .. 
‘도농통합 구미시가 농업과 농촌도 .. 
1995년부터 2002년까지만 해.. 
기획
제호 : K문화타임즈 /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234-10 영광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10-6475-7476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526 / 등록일 : 2021년5월24일 / 발행인겸ㆍ편집인ㆍ대표 : 김경홍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홍 / 청탁방지담당관 : 서일주/ mail : siin0122@hanmail.net
명예회장 이덕수/ 상임이사 김정원 / 고문 김영민, 조종철 / 주간 박순이 / 논설위원 윤영철, 최석화, 송기남, 임윤철, 박세진 / 편집국장 서일주
문화예술 포럼 회장 영조 / 전통문화 연구소 소장 김복심 / 어린이 신춘문예 추진단 단장 고은정 / 제호 오경숙 화가
K문화타임즈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K문화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