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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 이길 대항마는 없다’... 일로써 승부수 던진 구미도시공사, ‘해냈다’
‘과감한 경영혁신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고객감동의 구슬땀은 황무지를 옥토沃土로 일군다’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이 공히 내다 거는 슬로건이다. 하지만 대부분 공기업은 ‘구호에 그치는 슬로건’이라는 비판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한 불가능의 벽을 구미도시공사가 거뜬히 넘어섰다. 그래서 공사를 바라보는 시민들이 표정에도 ‘흐뭇함’이 넘쳐난다...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 2024년 08월 12일
구미시 인구 정책 먹혀드나...6월 이후 약보합세, 월 감소 50명 이하로 ‘뚝’
6월 이후 구미시 인구가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증가 추세로의 상승 전환도 기대할 만하다. 7월 말 현재 인구는 40만 4,826명이다. 2022년 7월 김장호 시장 호號 출범 이후 인구청년과를 신설하는 등 인구 증가 시책에 무게 중심을 둔 혁신 행정이 시간이 흐르면서 빛을 발한 결과로 풀이된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11일
[새벽칼럼] 노을길, 부부가 함께 걸어가는 세상은 적막강산?...이 착잡한 보통명사 앞에서
금오산 자락 넘어 여름 해가 으스러진다. 푸르던 것들이 어스름한 황혼에 등을 기댄다. 아파트들이 어둠을 밀어낸다. 안간힘을 쏟는다. 마치 저 치열했던 삶의 현장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을 쳐댔던 가쁜 호흡처럼.....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0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7- 도루묵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9일
[구미가 낳은 가수·작곡가 영조] ‘백조의 호수 (-조용필 선생님을 생각하며).. 화려한 무대 뒤에는 삶의 역경이!
가수 겸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영조’가 2024년 7월 중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중 47곡을 엄선해 아들 가수 자유, 가수 최시영의 곡을 포함한 옴니버스 형태의 USB 앨범, ‘행복한인연 콘서트’를 발표했다...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 2024년 08월 09일
[k문화타임즈 네티즌 제안] 술 권하는 사회가 나는 좋다?... 구미지역 심모 원로의 착한 경제학
어느 조용한 마을에 한 나그네가 찾아와 1십만 원 주고 자전거를 샀어. 자전거 집 주인은 그 돈으로 슈퍼에 가서 생필품을 샀지. 슈퍼사장은 또 오랜만의 매출이어서 외식을 했어. 식당 주인도 기분이 좋아 술집에 가서 한잔했어. 술집 주인은 그날, 모텔까지 가서 푹 잤지...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9일
[새벽칼럼] ‘축제는 곡창穀倉이다’...라면축제 국제화의 역사를 쓴 김장호 구미시장 일행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우호도시 베트남을 방문한 김장호 구미시장(구미시 대표단 단장, 구미시의 회 대표 양진오 부의장) 일행이 8일 빅닌시로부터 구미라면축제의 참여 의향을 끌어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8일
‘홍준표 대구시장 제 정신인가’... 대구취수원 안동댐 이전 반대 환경단체 작심 발언 이유는?
최근 경북 안동댐에 녹조 대란이 발생하면서 대구취수원을 이전하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맑은물하이웨이’ 사업이 벽에 부딪혔다. 대구·안동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단체는 ‘홍 시장을 겨냥해 ’제 정신이냐?’며, 작심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06일
[새벽칼럼] 박세직·김태환·심학봉... 구미가 그들을 잊을 수 없는 이유
권력만큼 허망한 게 없다. 권력을 쥐고 있을 때는 세상이 모두 다 제 것 같지만, 권력을 놓는 순간 세상은 맹수로 돌변한다. 그래서 ‘있을 때 잘하란’ 말은 권력자, 심지어 부부간에도 회자하는 일상언어이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6일
기업이 몰려드는 김천시...성공적인 투자유치, 지역경제 청신호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어지면서 김천시의 지역 경제가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로서의 위상도 강화되는 추세다.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의 100% 조기 분양으로 총 36개 기업체, 7,721억 원의 투자유치와 3,529개의 일자리 창출에 힘입은 결과다.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 2024년 08월 05일
[새벽 칼럼]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에 대하여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의 미소를 띤, 그러나 언제나 먼 능선을 응시하는 그윽한 표정을 떠올릴 때마다 문득 뇌리를 스치는 시구이다. 공부 잘하는 소년, 남 부러울 게 없는 소년기와 청년기를 지나 장년에 들어설 무렵 박 의장에게 불어닥친 바람,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으로 거듭나기까지, ‘박 의장의 오늘’을 있게 한 건 ‘팔할이 눈물’이라고 해도 과언..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5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 없었다는 구미시, 사실은?
7월 폭우 당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사례가 없었다는 구미시와 형곡동 일부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있었다는 김정도 의원, 과연 누구의 주장이 옳은 것일까. ..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04일
어느 시민의 현수막 호소문, 어떤 내용이었길래 ...구미시의회 의원의 심금 울렸나
최근 구미시민이 게시한 ‘과태료 고지서를 여러 번 받으니 어려운 살림에 많이 힘이 듭니다’는 내용의 현수막 호소문이 구미시의회 의원의 심금을 울렸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04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6- 집들이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고 있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4일
구미시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촉구... 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구미시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2023년 6월부터 시행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하고, 이와 관련한 민간의 활동을 지원할 책무를 진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구미시 환경교육 관련 조례’는 제정돼 있..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03일
이지연 의원,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 주장에... 구미시, 재정건전성 호전
민선 8기 구미시가 민선 7기에 비해 예산 규모는 확대되고 지방채 발행 규모는 대폭 축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면서 시 재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지방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03일
[새벽칼럼] 간언을 멀리하는 대통령이나 정치인, 단체장의 생명은 짧다
대통령과 국회와의 관계가 시끄럽다. 최근 들어서는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와의 관계도 매끄럽지 않다. 공무원 사회에도 긴장감이 감돈다. ..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2일
보태줘도 모자랄 힘든 시기에 구미시... 대시민 행정서비스 사상 최초 축소
구미시민이 받아야 할 행정서비스가 사상 처음으로 전년에 비해 축소되었다는 지적이다. 전년 대비 6,500명의 인구가 감소했는데도 2023 회계연도 기준, 시민 1인에게 쥐여 준 돈은 392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오히려 6만 5천 원이 감소한 것이다. 시 전체의 세출 결산액이 전년에 비해 363억 원 감소한 탓이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01일
구미시의회 (재) 구미문화재단 출연금 2억 7천만 원, 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 4억 2,100만 원 삭감
구미시의회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재) 구미문화재단 출연금 5억 9,000만 원 중 2억 5,000만 원을 삭감하는 내용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7월 31일
[새벽칼럼] 행사성 예산, 돌아앉은 구미시민들... 왜, 눈시울을 붉히는 것일까
어느 날 혜왕이 맹자에게 물었다. “듣자 하니 백성들이 불만이 큰 것 같소.” 맹자가 답했다. “혜왕께서는 백성들이 굶어 죽는 데도 ‘흉년이 들어 그러니 짐의 책임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사람을 찔러 죽이고도 칼이 죽인 것이지 내가 죽인 것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폐하께서 백성의 굶주림이 흉년 탓이라는 생각을 버리..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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