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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그곳에 가면 길이 있습니다
언제였을까 상행선 밤 열차는 기적을 울려대는데 터진 양말을 깁던 눈먼 어머니와 곰방대를 털던 기침 많은 아버지 그곳으로 걸어 들어가 긴 밤을 보내십시오 그리하여 추억의 옷을 입고 걸어 나오십시오 비로소 고운 세상으로 가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9월 10일
[새벽편지] K문화타임즈 르포팀이 만난 백두산 천지...동구 밖 노모처럼 깊게 품어 안았다
9월 1일, 청명한 가을 하늘이 품어 안은 백두산 천지, 아스라한 세월의 물줄기가 흘러든 오천 년 역사의 발원지는 동심처럼 해맑고 고왔다. 그래서 밀물지는 역사의 향기는 오래오래 가슴을 두들겼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9월 04일
[새벽칼럼] 일본의 마음
지난 8월 16일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이 KBS에 출연하여 일본의 강제노역, 위안부 문제 등의 해결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다. 마음이 없는 사람을 다그쳐서 억지로 사과를 받아낼 때 그게 과연 진정한가.”라고 말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9월 03일
반출 유물 반환... 14만 김천시민 서명 운동 전개
국민의힘 김천시 당원협의회가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김천 이전을 위한 ‘14만 김천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송언석 의원이 2일 국가유산청장과 만나 이전을 촉구했다. 앞서 송의원은 지난 8월 21일에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김천시가 두 석탑을 맞이하기 위한 사전 준비가 끝날 때까지 유물 보존과 관리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 2024년 09월 03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21- 술빛처럼 탁한 날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30일
[연재/한국디카시 대표시선 권현숙 시인의 디카시집 ‘알고 보면’1→ 세 날개
경북 안동 출생으로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를 출간해 문학나눔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출간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30일
[새벽편지] 더 멀어진 외딴섬... 구미시 봉곡동 붕어빵 엄마네 가족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아 네, 누구시라고...뭐 그날이 그날이죠” 한층 높아진 하늘, 금오산 넘어 아스라이 멀어지는 햇살에 비친 얼굴에 더 깊은 주름살이 패였다. “식당 일을 하며 끼니 겨우 때워요. 추석 넘기면 다시 붕어빵 구워야죠. 뭐” 걸음을 재촉하는 엄마의 손에 매달린 딸이 휘청였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27일
[연재/한국디카시 대표시선 권현숙 시인의 디카시집 ‘알고 보면’... 권현숙 시인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를 출간해 문학나눔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며’를 출간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25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20- 박카스 한 병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25일
[단독] 구미 출신 고산 황기로 선생 보물 1점 등 유묵遺墨 3점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보관.. 구미의 소중한 유물 반환받아야
이처럼 금오산 최정상에 묻혀 있는 후망대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군사들이 왜군들의 동태를 살피던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고, 황기로 선생은 애틋한 심정으로 400여 년 전 금오산 정상에 올라 후망대에 ‘후망대候望臺’를 음각했다. 하지만 나라와 민족, 고향 구미를 근심하면서 쓴 음각 후망대는 분단의 역사가 낳은 미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콘크리트에 묻..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25일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 8월 27일부터 5만 원 상향 조정
8월 27일부터는 부정청탁 및 금품 증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음식물의 가액 범위가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하지만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에게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3만 원 이하의 음식물에 대해서는 예외적 수수를 허용한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24일
제81대 김동욱 구미경찰서장 취임
제81대 김동욱 구미경찰서장(58세)이 8월 16일 취임했다. 대아고,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임용한 신임 김 서장은 울산청 중부서장, 울산청 안보수사과장, 경북청 자치경찰부장, 부산청 생활안전부장을 역임했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 2024년 08월 23일
‘보물 제99호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김천 이전’ 김천 범시민 운동 확산
김천시가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이하 석탑) 김천 이전을 추진하고 나섰다. 남면에 소재한 보물 제245호 갈항사지 석조여래좌상과 함께 통일신라시대 불교의 한 축을 담당하는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은 통일신라 경덕왕 17년에 만들어진 석조유물로 1962년 국보 제99호로 지정됐다...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 2024년 08월 23일
[새벽칼럼] “눈 내리는 날 /그대와 마주 앉아/ 따스한 마음 라면에 담아”... 구미시민이 심사위원을 맡는 ‘구미라면 축제의 노래’ 대회는 어떤가
K문화타임즈가 지난 8일 ‘축제는 곡창穀倉이다’...라면축제 국제화의 역사를 쓴 김장호 구미시장 일행‘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하자. 네티즌들은 많은 의견을 써 내렸다. 그중에서 특히 A모 네티즌의 의견에 관심이 갔다. “장기적으로는 농심라면 축제에 국한되는 것보다 오뚜기, 삼양라면의 참여도 유도하고, 일본의 라멘까지 참여의 폭을 넓히는 명실상부한 국제..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22일
경북지역 국가유산 피해 막심...긴급 보수비 부족 연내 복구 ‘어림없어’
지난 7월 최대 지난달 최대 130mm 폭우가 내리는 등 짧은 시간에 ‘물 폭탄’이 쏟아지며 국가유산 49건이 직·간접 피해를 본 가운데 훼손된 국가유산 중 27건(55%)이 사업비 부족으로 연내 복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 2024년 08월 21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9- 지붕 위의 타이어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20일
[기획]4반세기 질곡의 삶,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후반기의회 운영위원장! ‘약자 우선의 삶이 수확한 ‘감동의 값진 가치’
누구에게든 짧지 않은 삶의 여정에는 질곡이 있기 마련이다. 김 의원 또한 예외가 아니다. ‘김 의원의 오늘을 있게 한 건 팔 할의 아픔’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16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8- 자동세차기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5일
[새벽칼럼] 진실의 발원지는 밤하늘, 그 시원始原을 화폭에 담는다... 고민, 행동하는 화가·문화예술 활동가 홍인수
화가 홍인수는 조용히 토로한다. “어릴 적 무척이나 여름밤을 좋아했다. 그 밤하늘은 엄마의 품 같은 모성母性의 시원始原일지도 모른다. 지금 많은 이들은 밤하늘의 별을 잊고 산다. 잊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무심하게 산다. 밤하늘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우리들은...”..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4일
[새벽칼럼] 육영수 여사는 늘 ‘약자의 편’이었다.. .나환자의 뭉그러진 손 부여잡던 사랑
1974년 조총련계인 문세광에게 총탄을 맞아 유명을 달리한 육영수 여사, 1979년 10월 26일 비운을 맞은 박정희 전 대통령, 2017년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세상과 벽을 쌓은 철창 속에서 5년을 보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운의 세월. 2024년 8월 15일 50주기를 맞은 육영수 여사, ‘아래로..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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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출생으로 2007년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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