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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 70년대 유진산 신민당 총재는 ‘구상유치’, 2021년 민주당 정세균 전 총리는 ‘장유유서’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19와 부동산 사태, 민주성이 결여된 국회 운영으로 보수층은 물론 상당수의 중도층으로부터 ‘문민 독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초기까지 우군 역할을 해 온 2030세대로부터 ‘꼰대 정당’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꼰대 당이라는 삿대질을 받아온 국민의힘의 존재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이요,..
김미자 기자 : 2021년 05월 26일
칼럼/ 제주에는 왜 강물이 흐르지 않는가
제주를 여행하신 분들은 섬 한복판에 높이 솟아있는 한라산을 사이에 두고 섬 한 바퀴를 둘러보면 계곡 곳곳에는 물이 보이이지만 들여다보면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다. 한라산을 시작점으로 해서 멀리 바다까지 뻗어 나간 골짜기는 큰비가 내릴 때만 짧게는 하루 정도 길게는 2~3일 정도 물이 흐르다가 그대로 말라버린다...
김미자 기자 : 2021년 05월 26일
제주 4.3 연작 서사시 연재 1/ 미워할지라도 사랑하라
두고 온 세상을 더 원망해 무엇하리. 누가 죄를 지었고, 누가 벌을 내렸는가 세월이 그것을 덮자, 잠시 눈가에 스치는 서러움만 남았다. 이제 우리 부부, 한라산 들녘을 지천으로 물들이는 인동꽃을 덮고 누워있다. 섬길 걸어오며 밟아야 했던 인동꽃...
서일주 기자 : 2021년 05월 26일
기획/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구미 출신 고위 관직, 추병직 장관이 유일
2021년 3월 29일 구미 출신 김상조 전 정책실장이 불명예 사직을 하면서 구미는 다시 1명의 장관(장관급)조차 배출하지 못하는 인재 빈곤 지역으로 전락했다. 조선 인재의 반이 영남이요, ‘영남 인재의 반이 선산’이라는 택리지의 기록에 비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김경홍 기자 : 2021년 05월 26일
기획/ ‘강 건너 불구경, 구미시 희망 없다’ 전국 지자체 2차 공공 기관 유치전 돌입
2019년 11월 이해찬 대표는 국회 연설을 통해 처음으로 122개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공론화했다. 이어 민주당 지방혁신 균형 발전추진단 발대식에서 이 대표가 “균형 발전 정책이 우리나라에선 아주 중요한 만큼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잘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당 차원의 대응을 주문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이 탄력을 받는 계기였다. ..
김경홍 기자 : 2021년 05월 26일
창간 축시/ 끝나지 않을 노래
나는 들었지 첫새벽 우리의 잠을 깨우는 소리 죽은 시간의 강물에 생생한 숨결을 품고서 ..
김미자 기자 : 2021년 05월 23일
칼럼/ 도시재생으로 살고 싶은 구미 만들기
‘구미 도시재생’과 인연을 맺은 지 어느새 반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장님 코끼리 더듬듯, 수박 겉핥듯 이리저리, 이곳저곳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킁킁대며 다녔지요. 그만치 내 삶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의 하나가 도시재생이고 그에 따라 관련된 서적, 신문의 기사를 찾아보고 전문가들의 제언에 귀 기울이면서 그들이 제시하는 충고와 제언에 감사하고, 또한 그..
김미자 기자 : 2021년 05월 23일
기획> 초미의 관심사 경북 구미시장 선거, 보수 회귀냐? 진보 연속이냐?
3선 연임 제한 규정으로 남유진 시장이 출마할 수 없게 되면서 2018년 구미시장 선거는 과열 양상으로 치달았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모두 4대1의 경쟁률을 마크할 만큼 경선은 치열했다. 결국 그해 6월 13일 실시한 구미시장 선거는 이변이었다. 보수의 심장인 구미에 진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당선의 깃발을 꽂았기 때문이었다. 경북..
김경홍 기자 : 2021년 05월 23일
분석/ 낙선의 낙루(落淚), 구미 정치사의 강물로 흐른다
지천의 물줄기를 받아들여 강을 이룬다. 도심과 농촌, 공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도 강물의 원류이다. 이게 역사다. 역사는 흘러드는 사연들을 거부하지 않는다. 그래서 바다는 어떠한 물도 거부하지 않는다. 그래서 해불양수(海不讓水)다. ..
김경홍 기자 : 2021년 05월 23일
창간사/ 당당하고 아름답게 일어서겠습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네티즌 여러분. 이제 저는 오롯이 혼자의 힘으로 진실과 정의를 향해 풍파를 헤쳐나가고자 합니다. 창간을 앞두고 많은 분이 걱정과 성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여생을 바쳐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서일주 기자 : 2021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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