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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4반세기 질곡의 삶,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후반기의회 운영위원장! ‘약자 우선의 삶이 수확한 ‘감동의 값진 가치’
누구에게든 짧지 않은 삶의 여정에는 질곡이 있기 마련이다. 김 의원 또한 예외가 아니다. ‘김 의원의 오늘을 있게 한 건 팔 할의 아픔’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16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8- 자동세차기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5일
[새벽칼럼] 진실의 발원지는 밤하늘, 그 시원始原을 화폭에 담는다... 고민, 행동하는 화가·문화예술 활동가 홍인수
화가 홍인수는 조용히 토로한다. “어릴 적 무척이나 여름밤을 좋아했다. 그 밤하늘은 엄마의 품 같은 모성母性의 시원始原일지도 모른다. 지금 많은 이들은 밤하늘의 별을 잊고 산다. 잊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무심하게 산다. 밤하늘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우리들은...”..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4일
[새벽칼럼] 육영수 여사는 늘 ‘약자의 편’이었다.. .나환자의 뭉그러진 손 부여잡던 사랑
1974년 조총련계인 문세광에게 총탄을 맞아 유명을 달리한 육영수 여사, 1979년 10월 26일 비운을 맞은 박정희 전 대통령, 2017년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세상과 벽을 쌓은 철창 속에서 5년을 보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운의 세월. 2024년 8월 15일 50주기를 맞은 육영수 여사, ‘아래로..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2일
‘형설지공 이길 대항마는 없다’... 일로써 승부수 던진 구미도시공사, ‘해냈다’
‘과감한 경영혁신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고객감동의 구슬땀은 황무지를 옥토沃土로 일군다’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이 공히 내다 거는 슬로건이다. 하지만 대부분 공기업은 ‘구호에 그치는 슬로건’이라는 비판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한 불가능의 벽을 구미도시공사가 거뜬히 넘어섰다. 그래서 공사를 바라보는 시민들이 표정에도 ‘흐뭇함’이 넘쳐난다...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 2024년 08월 12일
[새벽칼럼] 노을길, 부부가 함께 걸어가는 세상은 적막강산?...이 착잡한 보통명사 앞에서
금오산 자락 넘어 여름 해가 으스러진다. 푸르던 것들이 어스름한 황혼에 등을 기댄다. 아파트들이 어둠을 밀어낸다. 안간힘을 쏟는다. 마치 저 치열했던 삶의 현장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을 쳐댔던 가쁜 호흡처럼.....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0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7- 도루묵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9일
[구미가 낳은 가수·작곡가 영조] ‘백조의 호수 (-조용필 선생님을 생각하며).. 화려한 무대 뒤에는 삶의 역경이!
가수 겸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영조’가 2024년 7월 중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중 47곡을 엄선해 아들 가수 자유, 가수 최시영의 곡을 포함한 옴니버스 형태의 USB 앨범, ‘행복한인연 콘서트’를 발표했다...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 2024년 08월 09일
[새벽 칼럼]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에 대하여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의 미소를 띤, 그러나 언제나 먼 능선을 응시하는 그윽한 표정을 떠올릴 때마다 문득 뇌리를 스치는 시구이다. 공부 잘하는 소년, 남 부러울 게 없는 소년기와 청년기를 지나 장년에 들어설 무렵 박 의장에게 불어닥친 바람,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으로 거듭나기까지, ‘박 의장의 오늘’을 있게 한 건 ‘팔할이 눈물’이라고 해도 과언..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5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6- 집들이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고 있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4일
캥거루가 `어여쁜 아가`를 낳았어요... 호랑이·사자도 볼 수 있는 구미 ‘쥬쥬동산’
대구나 수도권으로 빠져나가지 않아도 캥거루와 호랑이, 사자 등 이색동물을 볼 수 있는 동물체험 공간이 구미에도 있다. 고아읍 원호단지에서 대망리로 향하는 도로변에 들어서면 야트막한 둔덕에 ‘쥬쥬동산’이라는 작은 푯말이 눈에 들어오고, 안으로 들어서면 어린이들이 한가득 함성을 쏟아낸다. 특히 요즘은 인기 절정이다. 최근 출산한 캥거루가 아가를 보듬어 ..
고은정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7월 30일
원칙 강조하면서도 원칙 어긴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표리부동’ ...‘이러니 집행부가 의회 경시하지 않나’
선산 장원방 역사체험관 신축 사업 예산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의회 동의 등 행정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추경 예산이 편성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2024년도 본예산 심의 당시에도 의원들은 행정절차 위반을 이유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7월 29일
[현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루하루가 힘든 어느 소상공인의 하소연
27일 새벽, 구미시 봉곡동 Y아파트 도로변에 현수막을 내거는 손길이 걸음을 멈춰 세웠다. ‘우리 동네에는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안전신문고 과태료 고지서를 여러 번 받으니, 어려운 살림에 많이 힘듭니다. - 이웃 주민-’..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7월 27일
발 동동 구르는 맞벌이 부부들...‘아이 돌봄’ 급한데 대기 일수 는 8.3일→33일로 늘어
맞벌이 부부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예산 증액에도 불구하고 대기 일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생후 3개월 ~ 만 12세의 영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파견돼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하지만 돌봄인력 부족이 서비스 ..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 2024년 07월 26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5- 출구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고 있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7월 20일
일본의 침략 근성은 ‘고칠 수 없는 고질병’... 또 독도 영유권 주장
일본 방위상이 12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2024년 판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기술했다...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 2024년 07월 12일
[민선 8기 2주년 김충섭 김천시장 특별 인터뷰] 도약하는 새김천,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 트는 것이며, 그 열매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다. 1,200여 명의 공직자와 더불어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할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다. 언제나 14만 김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7월 11일
26만 발달장애인 ‘독박 돌봄’ 한계 어떻게 풀 것인가
지난 3월에는 생활고에 지친 발달장애 자녀가 스스로 목숨을 거뒀다. 2020년 6월에는 또 중증 발달장애를 둔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만큼 발달장애인들은 생과 사를 오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 2024년 07월 11일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구미시 해평습지 도시생태축 복업사업 해법은?
구미시 해평습지가 멸종위기종인 표범장지뱀의 국내 최대 서식처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따라서 해평습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중단하고 표범장지뱀 서식처를 보존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는다. ..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 2024년 07월 04일
[네티즌이 보내온 현장은?]미관 저해하는 박정희체육관 쓰레기 관리
구미시 박정희체육관 앞에 쌓아놓은 허술한 쓰레기 관리가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외부인이 많이 찾는 시설물 앞에 쌓아놓은 쓰레기 더미에 파리 떼가 몰리는 등 환경에도 좋지 않다는 시민은 분리수거 시설을 설치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보내왔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 202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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