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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5-24 오후 05: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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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ᐧ구미시의회 정치사/3] 7전8기의 인생사 ‘비바람 몰아쳐도 길을 간다’... 안주찬, 박세채, 장세구, 김춘남, 이명희, 김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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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상대를 위한 삶’의 ‘돛단배’를 띄우는 길은 외롭고 고단하다. 하지만 마다하지 않고 억척의 길을 고집하는 정치 인생이 있다. 25명의 9대 구미시의회 의원들 모두가 그러한 삶을 택한 선량들이지만 그중에서도 안주찬, 박세채, 장세구, 김춘남, 이명희, 김영태 의원은 특이한 정치 여정을 걸어왔다. 수십 년에 걸친 역경을 극복한 삶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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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3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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