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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국디카시 대표시선 권현숙 시인의 디카시집 ‘알고 보면’... 권현숙 시인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를 출간해 문학나눔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며’를 출간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25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20- 박카스 한 병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25일
[단독] 구미 출신 고산 황기로 선생 보물 1점 등 유묵遺墨 3점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보관.. 구미의 소중한 유물 반환받아야
이처럼 금오산 최정상에 묻혀 있는 후망대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군사들이 왜군들의 동태를 살피던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고, 황기로 선생은 애틋한 심정으로 400여 년 전 금오산 정상에 올라 후망대에 ‘후망대候望臺’를 음각했다. 하지만 나라와 민족, 고향 구미를 근심하면서 쓴 음각 후망대는 분단의 역사가 낳은 미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콘크리트에 묻..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25일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 8월 27일부터 5만 원 상향 조정
8월 27일부터는 부정청탁 및 금품 증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음식물의 가액 범위가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하지만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에게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3만 원 이하의 음식물에 대해서는 예외적 수수를 허용한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24일
제81대 김동욱 구미경찰서장 취임
제81대 김동욱 구미경찰서장(58세)이 8월 16일 취임했다. 대아고,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임용한 신임 김 서장은 울산청 중부서장, 울산청 안보수사과장, 경북청 자치경찰부장, 부산청 생활안전부장을 역임했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 2024년 08월 23일
‘보물 제99호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김천 이전’ 김천 범시민 운동 확산
김천시가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이하 석탑) 김천 이전을 추진하고 나섰다. 남면에 소재한 보물 제245호 갈항사지 석조여래좌상과 함께 통일신라시대 불교의 한 축을 담당하는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은 통일신라 경덕왕 17년에 만들어진 석조유물로 1962년 국보 제99호로 지정됐다...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 2024년 08월 23일
[새벽칼럼] “눈 내리는 날 /그대와 마주 앉아/ 따스한 마음 라면에 담아”... 구미시민이 심사위원을 맡는 ‘구미라면 축제의 노래’ 대회는 어떤가
K문화타임즈가 지난 8일 ‘축제는 곡창穀倉이다’...라면축제 국제화의 역사를 쓴 김장호 구미시장 일행‘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하자. 네티즌들은 많은 의견을 써 내렸다. 그중에서 특히 A모 네티즌의 의견에 관심이 갔다. “장기적으로는 농심라면 축제에 국한되는 것보다 오뚜기, 삼양라면의 참여도 유도하고, 일본의 라멘까지 참여의 폭을 넓히는 명실상부한 국제..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22일
경북지역 국가유산 피해 막심...긴급 보수비 부족 연내 복구 ‘어림없어’
지난 7월 최대 지난달 최대 130mm 폭우가 내리는 등 짧은 시간에 ‘물 폭탄’이 쏟아지며 국가유산 49건이 직·간접 피해를 본 가운데 훼손된 국가유산 중 27건(55%)이 사업비 부족으로 연내 복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 2024년 08월 21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9- 지붕 위의 타이어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20일
[기획]4반세기 질곡의 삶,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후반기의회 운영위원장! ‘약자 우선의 삶이 수확한 ‘감동의 값진 가치’
누구에게든 짧지 않은 삶의 여정에는 질곡이 있기 마련이다. 김 의원 또한 예외가 아니다. ‘김 의원의 오늘을 있게 한 건 팔 할의 아픔’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8월 16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8- 자동세차기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5일
[새벽칼럼] 진실의 발원지는 밤하늘, 그 시원始原을 화폭에 담는다... 고민, 행동하는 화가·문화예술 활동가 홍인수
화가 홍인수는 조용히 토로한다. “어릴 적 무척이나 여름밤을 좋아했다. 그 밤하늘은 엄마의 품 같은 모성母性의 시원始原일지도 모른다. 지금 많은 이들은 밤하늘의 별을 잊고 산다. 잊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무심하게 산다. 밤하늘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우리들은...”..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4일
[새벽칼럼] 육영수 여사는 늘 ‘약자의 편’이었다.. .나환자의 뭉그러진 손 부여잡던 사랑
1974년 조총련계인 문세광에게 총탄을 맞아 유명을 달리한 육영수 여사, 1979년 10월 26일 비운을 맞은 박정희 전 대통령, 2017년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세상과 벽을 쌓은 철창 속에서 5년을 보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운의 세월. 2024년 8월 15일 50주기를 맞은 육영수 여사, ‘아래로..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2일
‘형설지공 이길 대항마는 없다’... 일로써 승부수 던진 구미도시공사, ‘해냈다’
‘과감한 경영혁신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고객감동의 구슬땀은 황무지를 옥토沃土로 일군다’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이 공히 내다 거는 슬로건이다. 하지만 대부분 공기업은 ‘구호에 그치는 슬로건’이라는 비판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한 불가능의 벽을 구미도시공사가 거뜬히 넘어섰다. 그래서 공사를 바라보는 시민들이 표정에도 ‘흐뭇함’이 넘쳐난다...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 2024년 08월 12일
[새벽칼럼] 노을길, 부부가 함께 걸어가는 세상은 적막강산?...이 착잡한 보통명사 앞에서
금오산 자락 넘어 여름 해가 으스러진다. 푸르던 것들이 어스름한 황혼에 등을 기댄다. 아파트들이 어둠을 밀어낸다. 안간힘을 쏟는다. 마치 저 치열했던 삶의 현장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을 쳐댔던 가쁜 호흡처럼.....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10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7- 도루묵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9일
[구미가 낳은 가수·작곡가 영조] ‘백조의 호수 (-조용필 선생님을 생각하며).. 화려한 무대 뒤에는 삶의 역경이!
가수 겸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영조’가 2024년 7월 중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중 47곡을 엄선해 아들 가수 자유, 가수 최시영의 곡을 포함한 옴니버스 형태의 USB 앨범, ‘행복한인연 콘서트’를 발표했다...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 2024년 08월 09일
[새벽 칼럼]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에 대하여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의 미소를 띤, 그러나 언제나 먼 능선을 응시하는 그윽한 표정을 떠올릴 때마다 문득 뇌리를 스치는 시구이다. 공부 잘하는 소년, 남 부러울 게 없는 소년기와 청년기를 지나 장년에 들어설 무렵 박 의장에게 불어닥친 바람,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으로 거듭나기까지, ‘박 의장의 오늘’을 있게 한 건 ‘팔할이 눈물’이라고 해도 과언..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5일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6- 집들이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고 있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연재한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 2024년 08월 04일
캥거루가 `어여쁜 아가`를 낳았어요... 호랑이·사자도 볼 수 있는 구미 ‘쥬쥬동산’
대구나 수도권으로 빠져나가지 않아도 캥거루와 호랑이, 사자 등 이색동물을 볼 수 있는 동물체험 공간이 구미에도 있다. 고아읍 원호단지에서 대망리로 향하는 도로변에 들어서면 야트막한 둔덕에 ‘쥬쥬동산’이라는 작은 푯말이 눈에 들어오고, 안으로 들어서면 어린이들이 한가득 함성을 쏟아낸다. 특히 요즘은 인기 절정이다. 최근 출산한 캥거루가 아가를 보듬어 ..
고은정 기자 siin0122@hanmail.net : 2024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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