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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문화타임즈"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3,218건)

[초대시] 어려운 역사 쓰기

오랫동안 잠잠했던 냉동실에 전수조사가 들이닥쳤다 모두들 얼어붙어 숨죽일 때 하나 둘 불려 나가 심판대에 섰다 삼 년 전 시사 때 눈치 보고 얻어 온 떡 두 봉지 재작년 엄마가 주신 굴비 네 마리 작년 봄에 직접 캐 만든 쑥떡 다섯 덩어리 지난 여름 아껴둔 비비빅 두 개 ..
[ 05/07 17:46]

김용보 전 구미시청 국장의 ‘지금도 그리운 우리가족 30인의 이야기’... ‘‘하늘나라에서 아프시지 않고 잘 계시겠지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의 울타리 속에서 살아온 날들, 돌아보면 들려주고 싶은 얘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얘기들이 모이고 모여 아름다운 가정을 가꿔나가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K문화타임즈가 가정의 달 5월 ‘가족사랑 릴레이 캠페인, 지금도 그리운 우리 가족 30인의 이야기..
[ 05/06 16:46]

제3회 석헌 박노유 개인전

제3회 석헌 박노유 개인전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구미藝(예)갤러리에서 열린다. 초대일시는 5월 14일 오후 7시. ..
[ 05/06 11:20]

박정희와 대한민국 기념탑 제막식

(사)박정희와 대한민국(이사장 김용창)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송정공원(새로넷방송국 맞은편 전광판 앞)에서 ‘박정희와 대한민국 기념탑 제막식’을 갖는다...
[ 05/06 11:01]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2- 담쟁이의 예절

◆ 이복희 시인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고 있는 시인의 작품..
[ 05/06 10:46]

지대근 전 구미시청 국장의 ‘지금도 그리운 우리가족 30인의 이야기’... ‘비 내리는 5월이면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의 울타리 속에서 살아온 날들, 돌아보면 들려주고 싶은 얘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얘기들이 모이고 모여 아름다운 가정을 가꿔나가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K문화타임즈가 가정의 달 5월 ‘가족사랑 릴레이 캠페인, 지금도 그리운 우리 가족 30인의 이야기..
[ 05/05 22:48]

[기획/ 그리운 우리들의 가정 얘기] k문화타임즈 ‘오예 릴레이(30인) 캠페인’ 전개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의 울타리 속에서 살아온 날들, 돌아보면 들려주고 싶은 얘기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얘기들이 모이고 모여 아름다운 가정을 가꿔나가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K문화타임즈가 5월 우리들의 가정 예기, ‘오예 릴레이 30인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살아온 날들..
[ 05/05 03:47]

김천 성의고, 무을면, 인동동... 구미을 정치 중심 부상

김천시의회 A모 의원은 최근 “4·10 총선에서 당선된 강명구 국회의원 당선인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김천지역 국회의원보다 더 많이 걸려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김천 성의고 출신인 강명구 당선인(구미을)이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자, 이 학교 동문들이 시 전역에 축하 현수막..
[ 05/04 11:43]

[네티즌 반응] ‘샛강 생태문화축제·지산 생태공원 맨발길`에 스토리를 입히자’ 여론 확산

“ 현대인들은 단순히 자연풍광 속에서 즐기는 것 이상의 인문학적 가치를 음미하려고 한다. 지산 샛강의 수려한 생태환경에다 후삼국 통일의 현장이라는 역사의 옷을 입힌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겠느냐.”며, 소중한 역사 유산을 살리지 못한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 05/04 09:44]

[기획] 구미 문화, 스토리를 입히면 역사의 현장이 살아난다... 샛강 생태문화축제·지산 생태공원 맨발길

△역사성 높게 평가한 김관용 지사 ⇢ ‘도비 얼마든지 지원하겠다’, 그러나 윈윈 공조 실패로 무산 △선산읍 낙동강 변-고아읍- 지산 앞들은 후삼국 통일의 현장 △냉산(태조산)은 왕건 부대 머물렀던 곳 *견훤 출생지 상주시...‘견훤의 역사’, 문화관광산업에 접목 시도, 가시화 단..
[ 05/03 11:17]

[미담] 구미시민의 아름다운 선물...‘상쾌한 마음으로 출퇴근하세요’

구미시 형곡동에 소재한 구미평안교회 김동국 목사가 길가에 아름다운 화분을 진열해 오가는 시민들에게 ‘상쾌한 봄’을 선물하고 있다. 15년 전부터 취미로 화초를 가꿔왔다는 김 목사는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
[ 05/02 11:33]

[기획] 구미 정치계(界)는 강해졌고, 관계(官界)는 약해졌다

“조선 인재의 반은 영남이요, 영남 인재의 반은 선산에 있다” 역사서 택리지에는 인재의 고장, 선산을 높이 평가한다. 구미(선산)는 고래로부터 많은 인물을 배출해 왔다. 영남 사림파의 거두인 야은 길재, 사육신과 생육신이 구미에서 나왔다. 우리나라 3대 성인(三聖)으로 불리는 서성..
[ 05/02 02:23]

달리는 ‘탁발 마라톤’ 진오스님... 외국인 노동자·다문화 가족은 ‘내 사랑의 전부’

달리는 ‘탁발 마라톤’ 진오스님이 미국대륙횡단 3,300km 도전을 위해 오는 20일 출국한다. 귀국 예정일은 8월 1일이다. 진오스님은 이 기간에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구미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미국에 홍보하는 등 대한민국과 구미시를 알리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 05/01 12:41]

잡초로 뒤덮인 ’공한지의 꽃밭‘... 실종된 구미시의 표준모델 선주원남동 ‘우리 동네 꽃밭(텃밭) 가꾸기 사업’

한때 표준모델로 평가받던 구미시 선주원남동 ‘우리 동네 꽃밭(텃밭) 가꾸기 사업’이 멈칫거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계절 따라 다양한 꽃망울을 터뜨리던 꽃밭에는 잡풀만 무성하다. 시민들이 거닐던 작은 꽃밭 길도 오간 데가 없다. 이런데도 ‘우리 동네 꽃밭 가꾸기 사업’ 표지판은 건재하다..
[ 05/01 00:29]

[사설] 사람이 몰려드는 구미라면축제와 낭만야시장, 새로운 구미문화의 물줄기가 발원하고 있다

사람이 몰려드는 곳에 문화가 발원한다. 다음 단계는 구성원(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문화융성 시대로의 도약이다.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의 황지 연못에서 흘러내린 샘물이 낙동강을 일으켜 ‘영남문화’의 싹을 움트게 하고, 그 싹들이 자라 영남문화라는 수목을 울창하게 한 이치와 다르지 않다..
[ 04/30 01:13]

김천시립추모 공원, 9월 준공 이어 10월부터 운영

김천시가 오는 9월 김천시립추모 공원(이하 추모공원)을 준공한 데 이어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에 국비 115억 원, 도비 25억 원, 시비 402억 원 등 542억 원을 들여 2018년 착공한 추모공원은 부지면적 99,200㎥, 연면..
[ 04/29 18:38]

수면 장애 개선 기대해도 좋다... 모비프렌·나무숨, 숙면 솔루션 개발 및 마케팅 협약 체결

디지털 멘탈케어기기 전문기업 모비프렌(대표 허주원)과 융합바이소 소재 전문기업 나무숨(대표 조동술)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면장애자의 장애 개선을 위해 모비프렌의 디지털 멘탈케어 서비스와 나무숨의 소나무 오일 분말인 천연 바이오 소재 NS-10을 활용해 숙면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동..
[ 04/29 18:25]

일반직 공무원 4·급 승진 최소 재직 연한 4년→3년, 1년 단축

그동안 구미시 등 일반직 공무원이 4·5급 승진 대상이 되려면 재직 연한이 최소 4년 이상이어야 했다. 하지만 오는 6월 인사부터는 최소 3년 이상으로 1년 단축된다. 이외에도 직급별 재직 연한이 단축돼 6급은 2년 이상, 7, 8, 9급은 1년 이상으로 조정된다...
[ 04/29 17:38]

세 개의 선물을 품에 안은 4월의 산동읍, 30년 만에 LG주부배구대회 우승

지난 27일 열린 제30주년 LG주부배구대회에서 형곡2동과 함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한 산동읍은 4월 들어 세 개의 선물을 품어 안았다. 인구 3만시대 개막과 LG주부배구대회 최초 우승, LG경북협의회로부터 30주년을 기념해 모래놀이터를 기증받은 산동읍민들은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 04/28 18:55]

세대를 넘어 열정은 이어진다, 함께한 30년...제30회 LG주부배구대회

‘구미시민과 함께한 30년 세월’, 제30회 LG주부대구대회가 4월 27일 구미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시민 2만여 명이 함께한 구미대표 축제 성격의 주부배구대회의 현장은 푸르름을 더해가는 4월의 정취와 함께 웃음과 함성, 박수소리로 넘쳐났다...
[ 04/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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