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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문화타임즈"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3,218건)

대구광역 철도 11월 초 개통... 구미 원평4구역 정비구역 재개발 사업 탄력 받나

구미시가 원평동 964-43번지 일원의 원평4구역 재개발 사업 정비계획을 결정하고 정비구역을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1월 초 개통하는 대구광역권 전철망과 맞물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08/22 09:15]

[새벽칼럼] “눈 내리는 날 /그대와 마주 앉아/ 따스한 마음 라면에 담아”... 구미시민이 심사위원을 맡는 ‘구미라면 축제의 노래’ 대회는 어떤가

K문화타임즈가 지난 8일 ‘축제는 곡창穀倉이다’...라면축제 국제화의 역사를 쓴 김장호 구미시장 일행‘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하자. 네티즌들은 많은 의견을 써 내렸다. 그중에서 특히 A모 네티즌의 의견에 관심이 갔다. “장기적으로는 농심라면 축제에 국한되는 것보다 오뚜기, 삼양라면..
[ 08/22 07:48]

경북지역 국가유산 피해 막심...긴급 보수비 부족 연내 복구 ‘어림없어’

지난 7월 최대 지난달 최대 130mm 폭우가 내리는 등 짧은 시간에 ‘물 폭탄’이 쏟아지며 국가유산 49건이 직·간접 피해를 본 가운데 훼손된 국가유산 중 27건(55%)이 사업비 부족으로 연내 복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 08/21 08:39]

[새벽편지] 구미 시민사회의 성공 조건.... 한 사람의 힘과 능력이 다수의 힘과 능력을 이길 수 없다

옛날에 A라는 사람이 마을 관리인으로 임명됐다. A씨는 마을을 잘 가꾸려고 열심히 일했다. 너무 땀을 쏟아 점점 야위어 갈 정도로 모든 열정을 쏟았다. 친구가 말했다. “자네. 요즘 들어 너무나도 많이 야위었군.” A씨가 답했다. “내가 일일이 다 알아서 하려고 발버둥 치다 보..
[ 08/21 06:39]

[사설] 박봉에다 업무 과다 악성 민원까지, 일선 공무원은 ‘동네북 아냐’... 경북도, 공무원 비위 집중 신고 기간까지 운영할 필요 있나

경북도가 추석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과 각종 부패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한 달간 공무원 비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 08/20 10:16]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9- 지붕 위의 타이어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 08/20 08:29]

[기획] ‘선산’ 하면 물불 가리지 않던 청년 구미시의회 양진오 의원...‘구미’ 고민하는 통합구미시 의장단으로 거듭나다

‘도농통합 구미시가 농업과 농촌도 버리고 간다면 미래가 없습니다.’ 초선 의원이던 2015년 9월, 청년 양진오 의원의 ‘격하지만 차분한’ 호소가 흘러나오자,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는 한때 정적에 휩싸였다. 이어 그는 도농통합 논리의 당위성을 이렇게 설파하면서 선산 소외론을 부각했다...
[ 08/18 13:32]

[기획] ‘구미는 경북이다’ 왜냐하면?...구미시의원·집행부 국장 출신지 면면 들여다보니

1995년부터 2002년까지만 해도 연규섭 전 구미시의회 의원은 장안에 화제를 뿌리고 다녔다. 훤칠할 정도로 큰 키여서가 아니었다. 1990년대 당시 유일무이한 진보 정치 성향에다 최초의 비구미 출신 시의원이었기 때문이다. 그와 함께 1990년 당시 구미시의회에 등원한 비구미 출신은..
[ 08/17 15:04]

출근 중 차량 화재, 구미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 김세아 소방위 초기 진압

출근 중에 발생한 차량 화재를 진압한 소방공무원이 화제다. 구미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 소속 김세아 소방위는 지난 15일 오전 7시 50분경 구미IC 부산 방향 램프 구간 출구에서 2.5톤 차량 엔진룸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보유 중인 소화기로 즉시 진압했다..
[ 08/16 18:39]

[기획/구미의 독립운동가] 구미초교 출신·원평동 출생 독립운동가 김정술 선생... 10대 앳된 나이에 일제 맞서 싸운 소년

920년대의 일제 강점기에 박상희, 장진홍 선생과 함께 신간회 조직의 또 다른 중심인물이었던 구미 출신 김정술 선생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신간회는 1927년 2월 15일 비타협적 민족자결주의 이념을 표방하는 범민주주의 세력이 결집해서 만든 독립운..
[ 08/16 14:46]

[기획]4반세기 질곡의 삶,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후반기의회 운영위원장! ‘약자 우선의 삶이 수확한 ‘감동의 값진 가치’

누구에게든 짧지 않은 삶의 여정에는 질곡이 있기 마련이다. 김 의원 또한 예외가 아니다. ‘김 의원의 오늘을 있게 한 건 팔 할의 아픔’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08/16 09:03]

경북도, 대구시에 팽 당했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볍법안 대구시 단독 공개

대구시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최종 합의안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자, 경북도의회가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뒤늦게야 경상북도가 대변인 반박자료를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최종 합의안은 대구시가 주장하는 내용을 기반하는 작성된 것이며, 협의 중인 것으로 경북도와의..
[ 08/15 09:59]

[제안]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도전!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주52시간 폐지 및 자율임금제 도입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컨설팅대학원 박사과정 김성현 씨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주52시간 폐지 및 자율임금제 도입을 제안했다...
[ 08/15 08:39]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8- 자동세차기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 08/15 07:28]

[사설] 선산 도와주려는 구미시, 뒷받침 못 해주는 출신지 의원들의 안이한 대응이 안타깝다

민선 8기 들어 구미시는 도농통합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선산지역에 힘을 실었다. 선산출장소 1개국 이전 확장과 농촌예산 증액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시는 또 3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인 선산휴양타운 조성을 진행 중이고, 장원방 역사문화체험관 조성에도 행정..
[ 08/14 16:05]

[새벽칼럼] 진실의 발원지는 밤하늘, 그 시원始原을 화폭에 담는다... 고민, 행동하는 화가·문화예술 활동가 홍인수

화가 홍인수는 조용히 토로한다. “어릴 적 무척이나 여름밤을 좋아했다. 그 밤하늘은 엄마의 품 같은 모성母性의 시원始原일지도 모른다. 지금 많은 이들은 밤하늘의 별을 잊고 산다. 잊고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무심하게 산다. 밤하늘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진실이 존..
[ 08/14 08:14]

늘어나는 전기차 화재... 대안 법률안 제시한 구자근 의원

최근 들어 공동주택 주차장의 전기차 화재가 늘어나는 가운데 구자근 국회의원이 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 08/13 14:46]

저층 아파트 ‘잠긴 문도 다시 보자’... 빈 아파트만 노린 절도범 검거

비어있는 저층 아파트의 베란다나 창문을 열고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상습 절도범이 지난달 31일 검거됐다. 구미경찰서 형사5팀에 따르면 박모(남,6 0세) 씨는 절도 15범을 비롯한 전과 23범으로 17건에 피해액이 3,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 08/12 16:49]

[새벽칼럼] 육영수 여사는 늘 ‘약자의 편’이었다.. .나환자의 뭉그러진 손 부여잡던 사랑

1974년 조총련계인 문세광에게 총탄을 맞아 유명을 달리한 육영수 여사, 1979년 10월 26일 비운을 맞은 박정희 전 대통령, 2017년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세상과 벽을 쌓은 철창 속에서 5년을 보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운의..
[ 08/12 15:55]

‘형설지공 이길 대항마는 없다’... 일로써 승부수 던진 구미도시공사, ‘해냈다’

‘과감한 경영혁신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고객감동의 구슬땀은 황무지를 옥토沃土로 일군다’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이 공히 내다 거는 슬로건이다. 하지만 대부분 공기업은 ‘구호에 그치는 슬로건’이라는 비판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한 불가능의 벽을 구미도시공사가 거뜬히 넘어섰..
[ 08/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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