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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문화타임즈"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3,102건)

늘어나는 전기차 화재... 대안 법률안 제시한 구자근 의원

최근 들어 공동주택 주차장의 전기차 화재가 늘어나는 가운데 구자근 국회의원이 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 08/13 14:46]

저층 아파트 ‘잠긴 문도 다시 보자’... 빈 아파트만 노린 절도범 검거

비어있는 저층 아파트의 베란다나 창문을 열고 들어가 귀금속 등을 훔친 상습 절도범이 지난달 31일 검거됐다. 구미경찰서 형사5팀에 따르면 박모(남,6 0세) 씨는 절도 15범을 비롯한 전과 23범으로 17건에 피해액이 3,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 08/12 16:49]

[새벽칼럼] 육영수 여사는 늘 ‘약자의 편’이었다.. .나환자의 뭉그러진 손 부여잡던 사랑

1974년 조총련계인 문세광에게 총탄을 맞아 유명을 달리한 육영수 여사, 1979년 10월 26일 비운을 맞은 박정희 전 대통령, 2017년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세상과 벽을 쌓은 철창 속에서 5년을 보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운의..
[ 08/12 15:55]

‘형설지공 이길 대항마는 없다’... 일로써 승부수 던진 구미도시공사, ‘해냈다’

‘과감한 경영혁신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고객감동의 구슬땀은 황무지를 옥토沃土로 일군다’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이 공히 내다 거는 슬로건이다. 하지만 대부분 공기업은 ‘구호에 그치는 슬로건’이라는 비판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한 불가능의 벽을 구미도시공사가 거뜬히 넘어섰..
[ 08/12 08:44]

구미시 인구 정책 먹혀드나...6월 이후 약보합세, 월 감소 50명 이하로 ‘뚝’

6월 이후 구미시 인구가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증가 추세로의 상승 전환도 기대할 만하다. 7월 말 현재 인구는 40만 4,826명이다. 2022년 7월 김장호 시장 호號 출범 이후 인구청년과를 신설하는 등 인구 증가 시책에 무게 중심을 둔 혁신 행정이 시간이 흐르면서 빛을 발한 결과..
[ 08/11 12:56]

[새벽칼럼] 노을길, 부부가 함께 걸어가는 세상은 적막강산?...이 착잡한 보통명사 앞에서

금오산 자락 넘어 여름 해가 으스러진다. 푸르던 것들이 어스름한 황혼에 등을 기댄다. 아파트들이 어둠을 밀어낸다. 안간힘을 쏟는다. 마치 저 치열했던 삶의 현장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을 쳐댔던 가쁜 호흡처럼.....
[ 08/10 14:18]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7- 도루묵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 08/09 08:02]

[구미가 낳은 가수·작곡가 영조] ‘백조의 호수 (-조용필 선생님을 생각하며).. 화려한 무대 뒤에는 삶의 역경이!

가수 겸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영조’가 2024년 7월 중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중 47곡을 엄선해 아들 가수 자유, 가수 최시영의 곡을 포함한 옴니버스 형태의 USB 앨범, ‘행복한인연 콘서트’를 발표했다...
[ 08/09 07:39]

[k문화타임즈 네티즌 제안] 술 권하는 사회가 나는 좋다?... 구미지역 심모 원로의 착한 경제학

어느 조용한 마을에 한 나그네가 찾아와 1십만 원 주고 자전거를 샀어. 자전거 집 주인은 그 돈으로 슈퍼에 가서 생필품을 샀지. 슈퍼사장은 또 오랜만의 매출이어서 외식을 했어. 식당 주인도 기분이 좋아 술집에 가서 한잔했어. 술집 주인은 그날, 모텔까지 가서 푹 잤지...
[ 08/09 00:22]

[새벽칼럼] ‘축제는 곡창穀倉이다’...라면축제 국제화의 역사를 쓴 김장호 구미시장 일행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우호도시 베트남을 방문한 김장호 구미시장(구미시 대표단 단장, 구미시의 회 대표 양진오 부의장) 일행이 8일 빅닌시로부터 구미라면축제의 참여 의향을 끌어냈다...
[ 08/08 23:24]

‘홍준표 대구시장 제 정신인가’... 대구취수원 안동댐 이전 반대 환경단체 작심 발언 이유는?

최근 경북 안동댐에 녹조 대란이 발생하면서 대구취수원을 이전하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맑은물하이웨이’ 사업이 벽에 부딪혔다. 대구·안동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단체는 ‘홍 시장을 겨냥해 ’제 정신이냐?’며, 작심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 08/06 17:33]

[새벽칼럼] 박세직·김태환·심학봉... 구미가 그들을 잊을 수 없는 이유

권력만큼 허망한 게 없다. 권력을 쥐고 있을 때는 세상이 모두 다 제 것 같지만, 권력을 놓는 순간 세상은 맹수로 돌변한다. 그래서 ‘있을 때 잘하란’ 말은 권력자, 심지어 부부간에도 회자하는 일상언어이다...
[ 08/06 08:24]

기업이 몰려드는 김천시...성공적인 투자유치, 지역경제 청신호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어지면서 김천시의 지역 경제가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로서의 위상도 강화되는 추세다.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의 100% 조기 분양으로 총 36개 기업체, 7,721억 원의 투자유치와 3,529개의 일자리 창출에 힘입은 ..
[ 08/05 18:57]

[새벽 칼럼]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에 대하여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의 미소를 띤, 그러나 언제나 먼 능선을 응시하는 그윽한 표정을 떠올릴 때마다 문득 뇌리를 스치는 시구이다. 공부 잘하는 소년, 남 부러울 게 없는 소년기와 청년기를 지나 장년에 들어설 무렵 박 의장에게 불어닥친 바람,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으로 거듭나기..
[ 08/05 08:10]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 없었다는 구미시, 사실은?

7월 폭우 당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 사례가 없었다는 구미시와 형곡동 일부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있었다는 김정도 의원, 과연 누구의 주장이 옳은 것일까. ..
[ 08/04 20:15]

어느 시민의 현수막 호소문, 어떤 내용이었길래 ...구미시의회 의원의 심금 울렸나

최근 구미시민이 게시한 ‘과태료 고지서를 여러 번 받으니 어려운 살림에 많이 힘이 듭니다’는 내용의 현수막 호소문이 구미시의회 의원의 심금을 울렸다...
[ 08/04 13:26]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16- 집들이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고 있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
[ 08/04 11:00]

구미시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촉구... 구미시의회 이정희 의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구미시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2023년 6월부터 시행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하고, 이와 관련한 민간의 활동을 지원할 책무를 진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책..
[ 08/03 17:45]

이지연 의원,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 주장에... 구미시, 재정건전성 호전

민선 8기 구미시가 민선 7기에 비해 예산 규모는 확대되고 지방채 발행 규모는 대폭 축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면서 시 재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지방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 08/03 13:38]

[새벽칼럼] 간언을 멀리하는 대통령이나 정치인, 단체장의 생명은 짧다

대통령과 국회와의 관계가 시끄럽다. 최근 들어서는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와의 관계도 매끄럽지 않다. 공무원 사회에도 긴장감이 감돈다. ..
[ 08/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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