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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문화타임즈"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3,218건)

[기획] 구미시도 추세를 꺾을 순 없었다...60세 이상 노령 인구 2014년 8.6%⇁2024년 20.4%

지난 24일 행정안전부는 2024년 11월 말 현재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24만 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인구 5112만 1286명의 20.00%를 자치했다고 밝혔다...
[ 12/29 16:17]

구미지역, 형곡새마을금고 제외한 17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D-Day 60여 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 관리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이하 이사장 선거)가 내년 3월 5일 실시된다. 지금까지는 금고 자체적으로 선거를 관리했으나 내년부터는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의무 위탁받아 전국 1천195개 새마을금고의 이사장을 동시에 선출한다. 구미지역..
[ 12/28 17:06]

[사설] 혼魂이 스며들어있지 않는 문화예술행정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구미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가려면 본질적인 현상을 뒤로한 채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에만 집착하는 피상적인 문화예술행정으로 선 답을 찾을 수 없다. 혼魂이 없는 문화예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 12/27 16:10]

[새벽칼럼] 어머니를 가슴에 두지 않는 지도자는 단명을 자초한다

민선 구미시 출범 직후의 일이다. 신임 시장은 행사장 입구에서 손을 내미는 A 씨를 거들떠보지조차 않은 채 스쳐 지났다. 이후에도 시장은 A 씨와 담을 쌓았다. 선거 당시 낙선 후보를 도왔다는 이유였다. 그로부터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는 당시의 수모를 떠올리면 솟구..
[ 12/26 15:29]

‘공천만이 능사 아니다. 무소속도 세 차례나 당선’ 김천시장 재선거 춘추전국 양상

탄핵정국과 맞물려 실시하는 내년 4월 김천시장 재선거가 과열양상으로 치닫는 분위기다. 도·시원은 물론 공무원 출신 심지어 노동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들이 허리띠를 졸라맬 기세여서 그렇다. 이런 가운데 중진 국회의원 출신까지도 출사표를 던진 형국이다. 김천 민심이 요동칠만하다...
[ 12/25 18:14]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어떠한 물도 사양하지 않는 바다같은 삶이 아름답습니다 차별하지 않는 삶, 포용하는 삶, 그게 바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우리들에게 물려준 소중한 유산입니다...
[ 12/24 14:30]

[사설] 시단위 행사에서 푸대접받는 문화원과 문화원장, 일선 공무원의 인식부터 잘못됐다

과거없는 현재가 없듯 전통 없는 문화예술은 존재할 수 없다. 세계 무대에서 K-컬처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이면에는 5천 년 역사의 숨결이 녹아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역 문화예술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별 문화원의 존재가치는 높게 평가된다. 당연한 일이다...
[ 12/24 09:37]

[단독] 날짜까지 정해 놓고 약속 어긴 구미시 ⇁ `박정희 대통령 직향나무 옮기겠다`

‘박정희 대통령 직향나무’를 이식하겠다며 현장까지 답사한 구미시가 약속을 어기면서 무상기증 의사를 밝힌 소유 시민이 허탈해하고 있다. k문화타임즈는 2023년 8월 11일 자, ‘풍상(風霜)의 세월 60년, 박정희 대통령 직향나무 두 그루’라는 제하의 단독 보도를 통해 “소유주인..
[ 12/22 23:35]

[새벽편지] 답답했고, 갑갑합니다

지난 12월 3일의 드라마?, 아니 게임처럼 중계 방송되는 군인들이 국회를 유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부박한 주동자들과 ‘일가 못된 것이 항렬만 높다’ 는 말처럼 별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무람없는 인간들의 모습이 버르집히는 데 울결이 흩어지지 않습니다...
[ 12/22 18:40]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옹도 감탄한 구미 아코디언 오케스트라... 2024년 정기연주회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최영섭 작곡의 그리운 금강산 1절 전문)..
[ 12/22 18:07]

구미시 고아읍高牙邑은 후삼국 통일의 아성牙城... 꺼내 닦으면 구미 문화관광산업 ‘보배 중 보배’

고아읍 하면 흔히들 고아孤兒를 연상한다. 줄 좌석에서 종종 “고아읍에 산다고 하면 부모 없는 자식이냐”는 농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구미시 고아읍高牙邑에서 태어났거나 거주한다는 게 자랑스럽고, 고아읍이 고향인 이들에겐 자존감을 불어넣을 만도 ..
[ 12/21 14:28]

[경북도 인사] 구미시 방주문 행정안전국장, 도지사 비서실장으로 경북도 복귀

경북도가 1월 1일 자 실·국·과장급 8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구미시 방주문 행정안전국장은 도지사 비서실장으로 복귀하고, 구미시 박정은 미래도시전략국장은 경북도 아이돌봄과장으로 파견 근무한다...
[ 12/21 12:46]

[경북도 인사] 3급 승진 3명, 4급 승진 19명, 5급 승진 42명

경북도가 19일 3급-8급 승진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 3급 승진: 4명 ▷농식품유통과장 박찬국 ▷저출생극복본부장 안성렬 ▷사회복지과장 이도형 ▷비서실장 엄태현..
[ 12/20 15:25]

2026년 구미지방의회 선거 ‘탄핵폭풍’ 주의보...건전보수·중도 표심 향배에 촉각

7년 만에 불어닥친 ‘대통령 탄핵바람’이 갈수록 거세지는 양상이다. 국회의 문턱을 넘어선 탄핵 파고가 헌법재판소마저 휩쓴다는 경우의 수에 포인트를 둔다면 보수정당으로선 떠올리고 싶지조차 않은 ‘2018년 지방선거 악몽’의 재현일 수밖에 없다...
[ 12/20 15:03]

[기획] 김천시장 재선거 10여 명 후보 하마평...역대 시장 선거 어땠나

1949년 8월 15일, 광역시로 분할이 되기 이전 경북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시와 함께 같은 날 시로 승격된 곳이 바로 김천이다. 풍부한 역사적 토양 속에서 김천은 교육과 경제의 꽃잎을 풀어 올렸고, 그곳으로부터 잉태한 씨알들은 도내는 물론 전국에 문명의 꽃을 피워내는 종자를 제공..
[ 12/19 12:05]

‘라면축제만 축제냐’... 이상호 의원, 문제 삼은 이유는?

지난 10월 27일 구미시 인동동 도시숲 일원에서 열린 제8회 인동·진미 도시숲문화축제에는 ‘2024 도시숲 힐링페스타’도 동시에 열려 기대감을 높였다...
[ 12/18 18:48]

투자에 소극적인 구미 5공단 분양기업...구미시의회 이지연 의원 ‘이게 문제다’

구미 5공단 공장부지를 분양받은 기업들로부터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구미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정책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 12/17 18:27]

[기획] 대경선(구미~경산 간 광역철도) 12월 14일 개통...구미-대구 30분 생활권 시대 개막

대경선(구미~경산 간 광역철도)이 12월 14일 개통됐다. 구미역 ~사곡~왜관~서대구~대구~동대구~경선역 구간을 오가는 노선이다. 기존 경부선의 선로 여유 용량을 활용한 지방권 최초 광역철도로 총 61.85㎞를 운행한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1,500원이며, 10㎞ 초과하면 5㎞마다 ..
[ 12/15 09:56]

[새벽편지] 12월 14일 그리고 송별식

서울 용산 후미진 골목 여태 떠나지 않는 늦가을 한그루 있다 그것이 마저 떨궈내지 못한 제 영혼 몇 잎 지그시 응시하며 우우우 울고 있는 동안..
[ 12/15 02:50]

[기획] ‘박정희 대통령 하면, 자다가도 깨어나는 김용현 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1963년 당시 국내 총생산의 28억 불에 불과할 만큼 가난한 대한민국을 2021년 국내총생산이 1조 8,102억 원에 이르는 세계 경제대국으로 끌어올렸습니다”..
[ 12/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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