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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문화타임즈"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3,218건)

구미시의회 관광산업 입법 3인방... 김영태·추은희·김원섭 의원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구미시는 구미국가산단에만 목을 매달아 온 제조업 우선주의 인식에 혁신의 바람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두 번째의 곳간을 관광산업으로부터 찾자는 게 핵심이었다. 이러한 혁신바람이 구미시의회로 흘러들자, 의원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의원들..
[ 01/12 17:48]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26 – 바람론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 01/11 15:30]

연재/한국디카시 대표시선 권현숙 시인의 디카시집 ‘알고 보면’6→웃겨야 산다

경북 안동 출생으로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를 출간해 문학나눔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출간했다...
[ 01/11 15:20]

부자 구미시 학생에겐 ‘궁색’ vs 가난한 김천시 학생에겐 ‘물쓰듯’

구미시의 중·고등학생 교복지원사업은 2023년에 이어 2024년 6월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구미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논란을 일으켰다. 2023년 행정사무 감사에서 교복구입비 지원액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조정하라고 권고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은 게 화근이었다. ..
[ 01/11 14:53]

[사설] 인구 1위 자리 양포동에 내 준 구미시 인동동, 제2의 원도심 공동화 우려된다

인구 1위 자리를 양포동에 내준 구미시 인동동이 극심한 심리적 좌절감과 함께 공동화 우려의 공포감에 휩싸여 있다. 1978년 구미시 승격 이후 46년 동안 줄곧 인구 1위 자리를 지켜온 인동동은 이 기간 동안 2,3공단에 근무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안식처이자, 구미를 먹여 살린 젖..
[ 01/10 08:42]

김천시청 인사정책은 ‘독선적,폐쇄적’ 분위기 심상찮다... 공무원노조 입장문까지 발표

김천시청 분위기가 심상찮다. 업무 과부하로 피로도가 극에 달해 있다는 볼맨 소리까지 터져나오는 상황이다. 견디다 못한 시청공무원노조가 9일 입장문을 통해 ‘독선적이고 폐쇄적’인 인사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
[ 01/09 19:09]

[새벽편지] 탄핵 광장에서

자라나는 그대에게 미안합니다 늙어가는 것들이 벌여놓은 싸움판 싸우며 살아갈 그대에게 미안합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의 몸짓으로 사람이 아닌 군중의 이름으로 이성이 아닌 감정이 이름으로 늙어가는 것들이 벌여놓은 싸움판 자라나는 그대에게 미안합니다..
[ 01/08 07:58]

[구미시 인사] 총무과장 김혜진,인동동장 이경호

구미시가 1월 8일자로 5급 등 4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기조정실 세정과장 박주영(산동읍장) 기획조정실 징수과장 한승우(세정과장) 미래돌봄교육국 교육청소년과장 박영표(첨단전략산업과장) 미래교육돌봄국 가족정책과장 민명숙(위생과장) 경제국 투자유치과장 유태란(..
[ 01/07 16:32]

취업 힘든 청년에게 전자증명서 발급비용까지 부담... 대부분 사립대, 국·공립대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거나 대외 활동을 하기 위해 발급받는 대학교 전자증명서 발급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0월 국민권익위가 밝힌 대학교 전자증명발급 비용 현황에 따르면 학생이 내는 전자증명서 수수료는 국·공립대와 사립대 각각 1개 대가 1천 원, 국·공립대 4개 ..
[ 01/07 13:17]

떠오르는 신흥 주거단지 구미시 부곡동에 (가칭) 구미대역 신설 여론 확산

..올 상반기 완료 예정인 대경선 광역철도 2단계 건설사업에 (가칭) 구미대역을 신설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 01/07 13:02]

[기획] 24시간 비상체제 돌입한 여·야 정치권... 내년 6월 지방선거 조기 과열 조짐

2025년 정치 환경은 흡사 불길에 달아오른 후라이펜일 것 같다. 이어지는 일정 자체가 그렇다. 그래서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조기에 과열될 수 있다는 개연성에 힘이 실린다...
[ 01/06 13:14]

경상북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확대

경북도가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무주택 신혼부부가 NH농협․iM뱅크에서 전세 임차보증금을 대출받으면 해당 대출에 대한 이자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부부합산 연소득 구간을 8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하고, 출산(임신) 가구 추가 이자 지원 금리를 ..
[ 01/05 12:54]

경북 먹여 살리는 구미, 대내외 리스크에도 건재한 ‘뿌리 깊은 구미산단’

하루가 멀다하고 불어닥치는 대내외 리스크에도 경북 구미산단은 건재하다. 전국 최대 규모의 국가공단으로 출발을 알린 1970년대부터 비롯된 50여 년 역사가 깊이 뿌리를 친 까닭이다. ..
[ 01/05 12:47]

구미시 양포동, 인동동 앞지르며 사상 최초 인구 1위 등극... 인동동 공동화 우려, 특단 대책 마련해야

구미시 읍면동별 인구 지도가 재편됐다. 4, 5공단이 소재한 구미을은 상전벽해인 반면 구미갑은 상대적으로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10년 전인 2013년 11월 구미갑 인구는 22만 8379명으로 구미을을 3만 7275명 앞섰다. 하지만 그로부터 11년 후인 2024년 12월에는 오..
[ 01/04 03:00]

경구고등학교, 미래과학자 양성프로그램 자유탐구 주제발표 최우수상

경구고등학교(구미시 봉곡동 소재)가 교육청이 주관한 행복교육 운영과 자유탐구 주제발표 대회에서 잇달아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경구고는 경북교육청이 주관한 ’따뜻한 행복학교’ 프로그램에서 경북 도내 344개 학교 중 최우수 학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자기 계발과 협..
[ 01/03 16:55]

[기획] 조선시대 한양으로 가는 길목 구미시 무을면 안곡리(안실安室)... 최양업 2대 신부 머문 천주교 성지

최양업 2대 신부와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역사적 향기가 묻어나는 무을면 안곡리(안실安室)는 소중한 구미시의 문화유산이다...
[ 01/03 16:40]

[네티즌 제보] 썩어 문드러진 너와지붕에다 목재의자도 너덜너덜...구미시 동락공원 시설물 관리 허술

현장 사진을 보내온 시민은 “구미시의 대표 공원인 동락공원 곳곳에 시설한 목재의자와 정자를 제대로 관리해 젊은 부부들이 자녀와 함께 맘 놓고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안내판에 적힌 글씨의 훼손 등 미세한 부분까지 들여다보는 세심한 관리 행정이..
[ 01/02 15:40]

[신년·새벽편지] 가고 있는 길이 막막하거든

길이 없을 때 누군가는 주저앉고 누군가는 길을 낸다는 오래 전의 노래를..
[ 01/01 17:12]

우리 함께 사랑하는 마음으로

2024년 12월 29일 전남 무안에서 내 달려온 끊길 듯 끊길 듯한 울음소리..
[ 12/31 00:22]

[새벽칼럼] 좌익과 우익, 부추키는 구미지역 일부 여론주도층·원로들...참,안타깝다

청년기를 넘보던 1970년대, 대학생이던 S형은 술만 되면 이민을 자주 얘기하곤 했다. 싸움판을 벌이는 한국사회가 싫다는 게 이유였다. 당시 필자는 그를 도피자로 분류했다. 독재라는 황무지를 갈아엎은 이랑에 민주의 꽃을 피울 생각은커녕 남들이 피땀 흘려 가꿔놓은 민주의 땅으로 건너가 ..
[ 12/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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