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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문화타임즈"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3,150건)

구미시 방제대상목 급격 확산 비상...김낙관 의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예산 증액 강력 요청

김 의원은 “예산이 부족해 항공 방제, 지상 방제, 고사목 제거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아울러 주요 산림지대에 대한 정밀 조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 11/25 18:07]

구미시 2025년도 당초예산 사상 최대규모... 도내 주요 지자체와 비교해 보니

구미시가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1,455억 원의 2025년도 당초 예산안을 편성해 11월 20일 의회에 제출했다. 2024년도 당초 예산 2조 20억 원 대비 1,435억 원(7.17%) 증가한 것으로 정부 예산안 증가율 3.2%, 경북도 예산안 증가율 5.19%를 웃도는 규모다...
[ 11/25 17:59]

[기획] 경북 구미 발전 중심축 대이동, 신흥 도심은?

구미시의 발전 중심축은 5-10년 주기로 이동해 왔다. 시 승격 당시만 해도 형곡동이 발전축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쇠락하는 노후 1, 2산단에 대한 미온적인 대응으로 1990년대 들어서면서 발전 축을 봉곡동과 인동동(진미동)에 넘겨주었다. 이후 4산단 조성 활기에 힘입어 양포동으로 발..
[ 11/24 01:00]

구미시 봉곡동 1천여 세대 S아파트 이면도로, 화물차 불법주차장 전락

구미시 봉곡동 1천여 세대의 s아파트 앞 이면도로는 밤만 되면 2차선 도로의 안쪽 1개 차선이 화물차 주차장으로 변한다. 때문에 인근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 11/23 15:03]

농업인을 울리면 울리게 한 정부는 ‘피눈물’

2024년 햅쌀 가격이 여전히 18만 원대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농심(農心)에 피멍이 들고 있다. 11월 15일 현재 산지 쌀값은 80kg 한 포대에 18만 2,872원으로 45년 만에 최대 폭락을 기록한 2022년 평균 18만 6천 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수확기의 쌀값 ..
[ 11/22 21:04]

[현장 스케치] 구미시새마을부녀회의 사랑담은 김장김치...어려운 이웃 식탁에 오른다

구미시 사랑의김장 담그기 행사가 김치의 날인 22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열렸다. 구미시새마을부녀회가 이날 담근 1,830포기의 김장김치는 600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근 새마을부녀회에 감..
[ 11/22 14:55]

[단독]구미시 공단동 초교생 통학권 문제 내년 1학기부터 해소... 어떤 우여곡절 있었나

2010년 경북도의회에 등원한 구자근 당시 교육위원이 풀어야 할 최대의 현안 과제는 공단동 초교생의 통학권 확보였다. 이 와중에 2011년 7월 1,280세대의 공단동 파라디아아파트가 준공되면서 초교생과 유치원생의 통학 지원 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 11/22 10:42]

국방계 관심 사로잡은 금오공대 허장욱 교수

금오공대 허장욱 교수( (예비역 육군 대령)가 발표한‘국방 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 결과가 국방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11/20 20:51]

[사설] 2025년 당초 예산, 실·국장들이 움직여야 민선 8기 동력을 살릴 수 있다

최근 만난 모 시의원은 집행부 실·국장들이 스스로 의회의 문턱을 높이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사후약방문식 행정이 민선 8기 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 11/20 17:04]

[기획] 떠나는 왕건을 붙들어야 한다...후삼국 통일의 격전지는 구미의 보물,영상물 제작해 설치하자

구미시 지산동 샛강 생태문화축제에 후삼국 통일의 역사성을 스토리텔링 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 문화예술계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낙동강체육공원과 연계하면 일석이조다. 이러한 구상은 경북도 차원에서도 논의됐다. 후삼국 통일의 역사성을 높게 평가한 김관용 지사는 재임 당시인 2015년..
[ 11/20 12:06]

[사설] 시·군 종속시키는 대구경북행정통합,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다

중앙정부의 권한이양을 명분으로 추진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도민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시·군을 배제한 권한이양은 대구경북특별시에 총괄조정집행 기능을 과도하게 집중해 결국 시·군 자치권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지방자치주의 정신에 위배하는 처사이다...
[ 11/19 13:33]

[새벽칼럼] 살고 싶은 구미, 살구 마을을 위한 제언 2

이 글은 2021년 구미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일하면서 쓴 ’백수일기‘의 두 번째 나오는 글이다. 그때의 환경과는 상상할 수 없는 변화(구미-대구의 전철개통 등)에 쇠멸을 재촉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지역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 지를 결정해야 하는 매우 중대한 기점에 ..
[ 11/18 17:51]

연재/한국디카시 대표시선 권현숙 시인의 디카시집 ‘알고 보면’5→살아가는 방법

경북 안동 출생으로 2007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년 수필집 ‘바람 속에 들다’를 출간해 문학나눔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디카시집 ‘절창을 꿈꾸다’를 출간했다...
[ 11/18 12:52]

이복희 시인의 시집ᐧ오래된 거미집 / 연재 25 – 머리키락 해부학

경북 김천 출신으로 구미에 터를 잡았다. 2010년 ‘문학시대’에 수필, 2022년 계간‘시’에 시가 당선되면서 한국 문단에 명함 (수필가·시인)을 내밀었다. ‘오래된 거미집’은 이복희 시인의 첫 시집이다. 릴리시즘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는 평을 얻는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 11/18 12:36]

[새벽칼럼] 왜 악수를 하지 않나요...상대 후보 도운 X입니다

A씨는 상대가 내민 손을 뿌리쳤다. 거들떠보지조차 않았다. “막역한 친구잖습니까?” “상대 후보 도운 X하고 상대하고 싶지 않아요” 내민 손을 야멸차게 뿌리친 A씨는 서둘러 자리를 떴다. 최근 구미시 모예식장에서 벌어진 풍경이다...
[ 11/18 10:27]

[구미 출신 경북도의원/ 행정사무 감사] 주목받은 5인방 허복·윤종호·김용현·김일수, 하지만 일부 의원은?

11월 6일부터 시작된 경북도의회 행정사무 감사가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8명의 구미 도의원 중 건설소방위원회 허복 의원, 문화환경위 김용현 의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일수 의원, 교육위원회 윤종호· 황두영 의원 등 5명 의원의 ‘도드라진 의정 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 11/16 19:05]

[새벽칼럼] 살고 싶은 구미, 살구 마을을 위한 제언 1

이 글은 2021년 구미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일하면서 쓴 ’백수일기‘의 첫머리에 나오는 글이다. 그때의 환경과는 상상할 수 없는 변화(구미-대구의 전철개통 등)에 어떻게 쇠멸을 재촉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인지 아니면 구미를 새로운 지역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기점에 ..
[ 11/16 14:35]

‘일도 잘했고, 인간미도 넘쳤다’ 배짱과 슬기, 인간미...구미시민이 그리워하는 박세직·김태환·심학봉 전 국회의원, 지금의 지도자는?

훗날 시민들이 그리워하는 리더십은⇢일+따스한 인간미 업적만으로는 그리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이웃 삼촌’ 같은 따스함과 활발한 소통, 아랫사람을 따스하게 품어 안아 주는 ‘너무나도 인간적’인 됨됨이가 함께했을 때 정치인은 권력의 울담 밖으로 밀려났을 때도 그리움과 존경의 대상이 ..
[ 11/14 22:57]

[기획]‘먹이를 물어다 주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 버려라’...‘박정희 철학’ 무시한 구미리더들, 지금의 구미 자초

1967년 제6대 대통령에 취임한 박정희 대통령의 첫 공식 일정은 구미(선산)방문이었다. 그로부터 1969년까지 내리 3년간 해마다 구미를 찾은 박 대통령은 고향 사람들에게 늘 박절했다. 선물 보따리를 싸 들고 올 것으로 믿었던 기대감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순간이었다...
[ 11/14 16:15]

[기획]세월을 초월한 어머니의 사랑, 시와 시화에 담다... 85세의 금계영 여류 노시인의 화보집 ‘아지랑이 이는 정원에서’

“아무나 바칠 수 없는 것/ 누구에게나 바칠 수 없는 것/ 자기를 위해서 더더욱 바칠 수 없는 것/... 생이 다할 때까지/ 기꺼이 바칠 수 있었던/ 어머니의 사랑....”금계영 시인의 시 ‘사랑이란’ 中에서 ..
[ 11/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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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시내버스 회사에 강력 경고...시내버스 이용시민..
경찰, 이러니 차량 압수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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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칼럼] Festina Lente(천천히 서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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