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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문화타임즈"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3,218건)

[구미시 인사] 환경교통국장 김태영, 선산출장소장 박은희, 첨단산업국장 남병국, 미래교육돌봄국장 박노돈

[4급 승진] 미래교육돌봄국장 박노돈(정책기획과장) [4급 전보] 환경교통국장 김태영(상하수도사업소장) 선산출장소장 박은희(미래교육돌봄국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정수미(첨단산업국장) 첨단산업국장 남병국(환경교통국장) ..
[ 06/30 19:54]

구미경찰, 음주측정 방해 술타기 남성 음주운전자 검거

구미시 형곡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음주 측정을 방해한 일명 술타기 운전자가 검거됐다. 구미경찰서에 따른 지난 22일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남성을 목격한 시민이 신고하자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 술을 구매해 추가로 술을 마셔 음주 측정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06/28 23:53]

[새벽칼럼]구미가 전국에 이름을 날렸다? 부끄럽게도....

옛날 경상도의 정원용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혼인할 신부의 성격이 보통이 아니란 말을 듣고 초야에 술에 골아 떨어진 척 하며 신부의 예복을 벗겨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부는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벗고 잠이 들었는데 정원용이 일어나 신부의 옷에 똥을 지린 거 같이 꾸며 아침에..
[ 06/28 23:35]

[안내] 7월 중순부터 장편 서사시 인동꽃반지(2)를 연재합니다

K문화타임즈 김경홍 발행인(시인 소설가)이 7월 15일부터 제주 4·3 항쟁 가족사를 다룬 장편 서사시 인동꽃반지(2)를 연재합니다. 앞서 김 시인은 1999년 장편 서사시집 인동꽃반지(1)를 간행했고, 2015년 제주 4·3의 노래 인동꽃반지(가수 겸 작곡가)를 발표했습니다...
[ 06/28 00:50]

[사설] 언제까지 ‘지방의회 독립 운운 式식’의 천막 뒤에 숨을 셈인가

참으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다. 일반인에게도 폭언, 폭행은 용서될 수 없는 도덕적, 윤리적 가치 기준이다. 따라서 선출직 공직자의 폭행은 용서될 수 없는 마지노선이다...
[ 06/26 22:38]

[사설] 구미시의회 25명 시의원, 41만 시민에게 사직서 제출해야 良心 政治人 양심 정치인이다

이것부터 짚어야 할 것 같다. 국민의힘 A 모 의원의 전화가 걸려 왔다. “기권 5명, 민주당 의원 아닌가요” “글쎄요” 6월 23일 구미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안주찬 의원 제명안에 대한 비밀투표를 했다. 결국 부결로 결론이 난 가운데... 우연찮게도 ‘민주당 의원 5명,‘ 기..
[ 06/26 17:29]

[구미시의회 행감]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가 극찬한 구미보건소 이 사업은?

개선과 권고, 주의 위주로 진행하는 행정사무 감사에서 의원들은 웬만해선 집행부의 시책사업을 극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처럼 냉혹한 현실(?) 속에서 구미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추은희 의원으로부터‘참 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평을 얻었다. 그렇다면 그 사업은 어떤 내용일까...
[ 06/25 10:36]

[구미시의회 행감]‘시설 워낙 많다 보니 모두 점검할 수 없다’는 어르신복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2개소의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사실상 낙제점인 C·D 등급이 9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어르신복지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근한 의원은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깊은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아야 한다”며 “특히 낮게 평가된 C등급 6개소, D등..
[ 06/25 10:30]

[구미시의회 행감]‘선산오일장 노점상 생계 걱정하는‘참 착한 노점상 단속 부서장’

매년 도로점용 불법 노점상 및 불법 적치물 단속에 나서는 구미시. 이를 위해 시는 2023년 2억2천여만 원이던 단속용역 예산을 2024년도에는 3억 원으로 14% 증액했고, 2025년에도 의회는 동일 규모의 예산을 의결했다. 그렇다면 용역 예산을 더 많이 집행하는 만큼 도로점용 불..
[ 06/25 08:53]

[구미시의회 행감] 6년 전 교복지원 조례 제정했으나... 담당 부서는‘한 지붕 세 가족’

구미시 교복지원 조례는 2019년 7월 말 김재우 의원이 대표발의로 제정됐다. 재졍 상황이 여의치않다는 집행부의 요청을 받아들인 의회가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단서를 달도록 했으나 당시로선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 06/24 23:29]

[구미시의회 행감] 도로철도과 경북도, 국토부로 잰걸음 ... 박세채 의원의 대경선 2단계 구미대역 신설‘청신호’

도로철도과의 적극적인 대응에 힘입어 구미대역 신설이 청신호다. 지난해 5월 22일 박세채 의원은 대경선 2단계 광역철도 건설사업 구간인 구미대학교 인접지역에 가칭 구미대역 신설을 위한 구미시의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
[ 06/24 10:19]

[구미시의회 행감] 2026년 지방선거 최대 변수로 부상한 KTX 산단역 신설...구미시 vs 민주당 시의원 파열음

국비 사업인 KTX 이음역 구미역 정차와는 달리 2천5백억 원대의 지방비가 소요되는 KTX 산단역(약목역) 신설에 구미시가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자, 민주당 신용하 의원이 발끈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 06/24 10:09]

강동지역 주민 30년 넘게 기다려왔지만 ... 소진혁 의원 ’강동, 여전히 섬 아닌 섬 전락‘

지난 4월 1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동지역을 섬 아닌 섬으로 전락시컬 것이냐’며 구미시 도로행정을 비판한 소진혁 의원이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비판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 16일 도로철도과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심지어 ‘지역구 의원들이 일처리를 부탁하고 요청해도 계속해서 무시하고 ..
[ 06/23 19:08]

[구미시의회 행감] 지역구 의원과의 소통 부재, 이래도 되나... ‘실효 여부 주민보다 늦게 알아 난감’

지난 16일 도시계획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춘남 의원이 의회와의 소통 부재를 비판했다. 지역구 의원이 해당 지역에 대한 실효 사실을 지역주민보다 뒤늦게 파악하는 등 난감한 일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지적이다...
[ 06/23 15:52]

[구미시의회 행감] 도시건설국에 귀가 닳도록 요구했건만...도시개발사업 손 놓은 사이 임오동 인구 4천 명 급감

“10여 년 전부터 시군 경계지역인 칠곡 북삼으로의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심지어 임오동에 임대아파트라도 짓자고 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울화통이 터져 감사장에 앉아 있지 못할 정도다”..
[ 06/23 15:43]

속보/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장 출석정지 30일 의결

구미시의회가 23일 의회윤리특별위원회가 상정한 안주찬 의원 징계안에 대한 비밀투표 결과 30일간 출석 정지키로 의결했다. 의결 직후 진행한 비공개 본회의에서 사과입장을 밝힌 안주찬 의원은 k문화타임즈와 통화에서 오늘 중 구미시민에게 공식적인 사과 입장문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
[ 06/23 12:34]

Day-1, 9대 구미시의회에 쏠린 ‘뜨거운 관심’... 오늘 (23일) 오전 중 안주찬 의원 제명 여부 결정

구미시의회가 제1차 정례회의 마지막 날인 오늘(23일) 오전 중 본회의를 열고 안주찬 의원의 제명 여부를 비밀투표로 결정한다. K문화타임즈의 취재를 종합하면 1~2표의 근소한 차로 제명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식으로 결론이 도출될지라도 후유증이 우려된다. ..
[ 06/23 08:44]

[구미시의회 행감] 본청 민원봉사과 기록물평가심의위원회 운영도 상위법 위반... 이지연 의원 ‘관 주도 의사 결정’우려

구미시 민원봉사과 소관인 기록물평가심의회 운영도 상위법을 위반한 것으로 지적됐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체별로 설치해 운영하는 기록물평가심의회는 폐기대상 기록물에 대한 심의 결과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는 기능을 부여받고 있다. 이를 위해 대통령령은 전체 5명의 위원 중..
[ 06/22 22:38]

[구미시의회 행감 ]과장님!과장님!과장님!.. 고성, 정회, 질타... 안전재난과,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 분위기

지난 16일 재난안전과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장은 회의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 분위기였다. 감사에 따른 준비 소홀도 문제였지만 과장이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하면서 고성이 오갔고, 결국 분위기가 과열되자 위원들의 요청으로 정회를 하기까지 했다. ..
[ 06/22 21:06]

[단상단하] ‘원칙 내세운 김정도 의원의 강공 드라이브’ ...‘할 말 없는 구미시’

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의 ’정도 의정‘ 의 위력 앞에 집행부가 고개를 숙였다. 김 의원의 지적을 인정한다는 의미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
[ 06/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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