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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K-문화타임즈"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3,137건)

[새벽편지] 4.3의 마음이 다가 옵니다

백발이 운다. 눈물을 삼기려고 자못 움찔해지는 몸을 옳게 가누기 어렵다. 푸른 하늘과 넓은 뜰의 초록색이 15,000여 구의 위패에 절하듯 은은하면서도 살랑거리는 바람소리가 되어 이어진다. 이념이 뭔고?..
[ 04/01 16:54]

[새벽칼럼] 착각의 시간들

2025년도 벌써 석 달이 후딱 지나가 버렸다. 지난해 마지막 달의 세기말적 소용돌이, 격랑 속에서 과연 이 나라가 어디로 갈지, 이 폭풍우 앞을 짐작하기조차 힘든데 요동치는 역사의 바다 가운데 벌써 100일을 넘긴다. 그 이유에 대해 3월 31일 자 한겨레신문 [아침햇살]에서 지적하..
[ 04/01 16:47]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 의원 설득에 달렸다⇁낙동강 파크골프장 한시적 무료개방 운영 조례안

구미시가 ‘구미시 낙동강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4월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04/01 16:35]

[단독 / 미얀마 강진 현장] 누구도 찾지 않는 어린 소년의 죽음, 절망의 끝은 어디일까

2025년 3월 28일 7.7 강진이 미얀마 북쪽을 덮쳤다, 스가잉 다리가 파손되고, 만달레이 건물이 븡괴되고, 몇 명의 사망자인지 파악조차 안 되는 미얀마 현지 사정이 아비규환이다..
[ 03/31 12:59]

[기획] 낭만문화도시 구미로 부상하는 역사적 디딤돌...문화선도산단 선정은 사실상 구미6문화공단 지정에 걸맞은 쾌거

구미1산단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들어서는 국비 529억, 총사업비 2,700억 원 규모의 문화선도산단 선정은 사실상 구미6문화공단 지정에 걸맞은 쾌거로 평가된다...
[ 03/31 10:25]

29일에도 중상 치료 중 사망, 경북산불 사망자 26명으로 늘어

29일에도 중상 치료 중 사망, 경북산불 사망자 26명으로 늘어 29일에도 산불로 중상 치료를 받던 영양군 주민이 사망했다. 이로써 산불 사망자는 안동 4, 청송 4, 영양 7, 영덕 9, 의성 2명 등 26명으로 늘어났다...
[ 03/30 15:11]

[시설] 구미시 문화예술 행정, 괴테 생가라도 다녀와라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괴테 생가(生家)의 관광화를 통해 한 도시가 먹고사는 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인물의 본향, 구미로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03/30 03:39]

[구미정치 안테나] “잘 지내고 계시죠”... 창랑 정신으로 만난 보수·진보 전·현직 구미시장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그해 4월 TBC 방송토론회에서 날 선 공방전을 벌이며 얼굴을 붉힌 국민의힘 소속 김장호 현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세용 전 시장. 그로부터 3년이 흐른 2025년 3월 28일 오후 2시, 간만에 서로 손을 내밀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03/29 16:31]

구미 출신 가수 god 김태우 의성 산불피해지원금 3천만 원 기부

경북 구미 출신 god 김태우가 의성군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을 기탁했다...
[ 03/29 14:41]

구미 출신 창랑 장택상 선생 자서전 ’대한민국과 나‘ 재출판 기념회

..구미문화원이 28일 오후 2시 구미 성리학역사관에서 창랑 장택상 선생 자서전 ‘대민국 건국과 나’ 재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1992년 9월 창랑 선생이 생전 기술한 1963년 요약 자서전을 토대로 서간문, 사후 추도문과 유족들의 일화를 추가해 김석우 교수가 재출간했다...
[ 03/29 03:00]

[단독]풍상(風霜)의 세월 60년 ‘박정희 대통령 직향나무’ 두 그루 ⇁구미시, 4월 초 새마을테마공원 이식 결정

이규원 전 시의원이 40여 년간 관리해 온 ‘박정희 대통령 직향나무’ 두 그루가 4월 초 상모사곡동 새마을테마공원으로 이식한다. 부친 이종록 옹의 유지를 받들어 1984년부터 두 그루의 직향나무를 가꿔오고 있는 이규원 전 시의원은 장세용 시장 시절인 2020년 역사적 의미를 담은 박..
[ 03/28 13:51]

정당한 이유없이 근로자 투표시간 보장않으면 1천만 원 이하 과태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및 선거일에 근로자의 투표 시간 보장을 당부했다. 사전투표일은 3월 28일과 29일, 선거일은 4월 2일이다. 고용주가 정당한 이유없이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으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표 부과 처분을 받는다...
[ 03/27 17:47]

김천시, 벚꽃축제 전면 취소

김천시가 오는 29일부터 예정된 ‘2025 연화지 벚꽃 패스타’를 전면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결정이다. 산림 피해와 인명피해가 늘어나는 데 따른 지역사회의 엄중한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이기도 ..
[ 03/27 17:26]

경북시·군 의원 279명 중 최고 자산가는 구미시의회 의원

경북도 시·군 의원 중 최고 자산가는 2025년 2월 말 일까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84억 원의 재산 변동 신고를 구미시의회 장세구 의원이었다. 재산 총액 상위자 2위는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원으로 72억 원, 3위는 영천시의회 권기한 의원 62억 2천만 원이었다...
[ 03/27 00:58]

[새벽칼럼] 조선시대 노비 출신 궁궐 문지기, 박자청만도 못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재판관

차일피일 탄핵심판 시기를 늦추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들여다보면 조선시대 궁궐 문지기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많이 배웠다고 훌륭한 게 아니다. 밥을 짓지 않으려고 한다면 쌀독을 가득 채운 쌀은 쌀이 아니다. 머리라는 곳간에 쌓인 지식도 그렇다. 꺼내 쓰지 않는 한 지식으로서의 가..
[ 03/27 00:51]

천년 고찰 고운사의 마지막 숨결을 지킨 열한 명의 투사

경북 의성의 천년 고찰, 고운사가 25일 화마에 휩싸이며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천년을 이어온 역사와 문화의 상징이었으나 거센 불길 앞에 끝내 무너지며 그 찬란했던 모습을 잃는 순간이었다...
[ 03/26 17:40]

잡히지 않는 의성 산불 사망자 17명으로 늘어

3월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과산리 산 61번지에 발화한 산불 발생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묘지 성묘객 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26일 오후 1시 현재 안동 2명, 청송 3명, 영양 5명, 영덕 6명, 헬기 추락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 등 모두 17명..
[ 03/26 17:13]

국내외 불확실성에 구미시, 국비·기업투자 대거 유치로 맞대응

방안에 혹한이 몰아치면 군불 때는 데 힘을 쏟아붓는 대응 방식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구미시와 구미시의회, 정치권과 구미상공회의소가 의기투합하고 나섰다. 힘을 도모하고 나선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과 윤재..
[ 03/26 15:45]

[기획] 김장호 시장·구자근 의원·구미시의회, 셋이 머리 맞대니...구미1산단 폐허 부지 고목에 싹이 트다

구미시 1산단이 국비 525억 규모의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제조업 도시 구미가 문화의 옷을 입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공모 사업에서 구미시가 서울, 인천, 부산 등 유수의 도시를 제치고 최종 선정된 결과다. 특히 구미 문화..
[ 03/26 01:16]

[현장] ‘절절한 호소, 깊은 울림’...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미나리작목반 농민들, 그들은 늘 우울하다

..도리사 숲길을 타고 흘러내리는 풍경소리가 그윽하다. 타지로 떠난 막내아들이 애타게 그립던 노모는 싱그런 한 움큼의 봄을 개울물에 씻어내곤 했다. 그래서 시골 밥상은 미나리무침과 혼곤한 그리움으로 가득했다...
[ 03/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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