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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획] 경북도의회 70년 역사 구미출신 의장 배출 실패... 하지만 역대 부의장 4명, 강소국 구미
1952년 5월 20일 경북도의회가 처음 개원한 초대부터 2024년 11월 현재 12대 후반기까지 구미시(선산군)가 배출한 국회의원은 비례대표와 교육위원을 포함해 총 47명이다. ..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4년 12월 03일
[정치][구미 출신 경북도의원/ 행정사무 감사] 주목받은 5인방 허복·윤종호·김용현·김일수, 하지만 일부 의원은?
11월 6일부터 시작된 경북도의회 행정사무 감사가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8명의 구미 도의원 중 건설소방위원회 허복 의원, 문화환경위 김용현 의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일수 의원, 교육위원회 윤종호· 황두영 의원 등 5명 의원의 ‘도드라진 의정 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4년 11월 16일
[정치]재선 1명·초선 7명 구미 도의원, 경력은 미약하나... 경북도의회에선 강소국強小國 구미
초선 의원이 후반기 의장을 맡기도 하는 기초의회와는 달리 광역의회는 유난히 선수를 따진다. 적어도 재선 이상의 완장을 차야만 상임위원장, 3선 이상이어야 의장단을 넘볼 수 있는 게 철칙에 가까운 관행이다. 그런데 재선 1명·초선 7명 등 타 시군에 비해 경력이 미약한 구미 출신..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4년 08월 29일
[정치]‘당당·겸손, 밥상머리 아버지가 길러낸 바른 아들’ 강명구 후보...‘아버지의 정치’하겠다
선산 오일장이 열리던 지난 2일 연단에 오른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의 화두는 아버지였다. “저를 기른 것은 아버지셨습니다. 논·밭뙈기와 송아지를 팔고 오는 고독한 노을 녘의 아버지셨고, 밤이 새도록 들창문 틈새로 흘러나오는 잔 기침이었습니다.” 그리고 ..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4년 04월 03일
[정치]강명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4·10 총선 정상에 승리의 깃발 꽂겠다’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 (경북 구미시을) 후보가 ‘원팀 제제’를 구축한 가운데 4.10 총선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23일 오후 4시 열린 ‘열정캠프’ 개소식에는 주호영 국회의원(대구 수성갑),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 2024년 03월 24일
[기획][분석]‘파란만장한 구미 보수정치의 전략공천’ 역사... 오명 씻어낸 자리엔 국민의힘 구미갑 구자근· 구미을 강명구 후보
4·10 총선을 앞둔 구미 보수정치의 상황은 평온하다. 국민의힘이 구미갑·을 후보 공천 과정에서 선거 때마다 내홍을 일으켜온 전략공천의 악습을 극복하고 여론조사 경선이라는 원칙을 따랐기 때문이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4년 03월 22일
[정치]이어지는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선언...후보 측‘대세론 굳히기 아니냐’분위기 고무
구미지역 전 도·시의원 39명이 6일 옥계동의‘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 예비후보(구미을, 국민의힘) 지지를 선언했다...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 2024년 02월 06일
[경제]낙동강 둔치에 어린이대공원 조성 및 추진
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국 최대 규모인 360만평의 낙동강 둔치를 활용해 어린이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구상을 공개한 김 후보는 앞서 구미를 파크골프장 메카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 2024년 01월 12일
[정치][4·11 경북 총선] 8일 현재 예비후보 분석 결과 현역 물갈이폭 크지 않을 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8일 현재 경북도 13개 선거구 예비후보는 52명이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13명의 현역 의원을 포함하면 65명으로 경쟁률은 5대1이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38명(현역 13명 제외), 민주당 9명, 무소속 3명, 진보당 1명, 자유통일당 1명이..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4년 01월 08일
[정치][구미 총선] 구미갑·을구 윤곽...‘든든한 배경’ 있어도 여론 뒷순위가 공천받는 행운은 없다
오는 4월 치르는 구미갑·을구 국회의원 선거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걸쳐 거론되는 출마예상자 15명 중 결심을 미루고 있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제외한 14명은 출마를 공식화했다. 향후 변수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창당을 서두르고 있는 (가치) 개혁신당..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4년 01월 05일
[정치][구미 총선] 구미을 윤곽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장고 끝에 출사표
내년 4월 치르는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 강명구 전 대통령실 비서관이 사직과 함께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다. 선거구 결정을 놓고 막판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세 갈랫길(?) 앞에서 걸음을 멈춘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어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3년 12월 29일
[정치][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구미갑 2명, 구미을 5명, 김천시 2명, 상주시·문경시 5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자는 24일 현재 구미을 4명, 구미갑 1명, 김천시 2명, 상주시·문경시 4명이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 2023년 12월 24일
[정치]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구미갑 0명, 구미을 4명, 김천시 1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 첫날인 12일, 구미을에서는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구미갑은 없었고, 김천시는 1명이었다...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 2023년 12월 13일
[정치][구미을(선산군) 정치사 政治史] 총선 때마다 예측불허 이번에도 11대 1... 22대 총선 day-5개월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21대 선거 기간 중 안정을 찾은 김봉환 전 의원의 6대~8대, 김윤환 전 의원의 13대~15대를 제외하면 구미을 총선은 혼전과 전략공천 등의 파열음으로 정치 기반을 흔들어 놓았다...
K-문화타임즈 기자 : 2023년 11월 05일
[정치][기획ᐧ구미시의회 정치사ᐧ2/ 2차 보도] 구미정치의 주류로 부상한 권토중래 67세대... 구자근‧ 윤종호‧ 강승수‧ 양진오‧ 김낙관‧ 윤영철‧ 박세진
구미시의회 정치사의 뒤안길로 돌아선 56세대(1955년-1956년생)의 못다 이룬 꿈을 이어가기 위해 형설지공하고 있는 정치 그룹이‘권토중래 67세대’이다. 1966년과 1967년생인 67세대는 이른바‘빠른 1969년생’으로 1968년생들과 학번을 같이하는 김장호 시장과 같은 세대여도..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3년 07월 26일
[정치][기획ᐧ구미시의회 정치사ᐧ1] 구미정치의 주류 시도했으나... 낙루(落淚)의 56세대, 전인철‧ 손홍섭‧ 이규원‧ 윤종석
2000년대 들면서 관심을 끈 정치그룹은 구미시의회‘56세대 그룹’(1955년-1956년생)이었다. 전인철 전 도의원, 손홍섭 전 구미시의회 부의장, 윤종석 전 구미시의회 부의장, 이규원 전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핵심 4인방은 당시만 해도 구미의 차기 정치를 꾸려나갈 탄탄한 잠재..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3년 07월 25일
[정치][기획·구미을 총선, 과거와 현재] 선거 때마다 ‘예상은 빗나갔다, 22대 총선 주인공은 누구일까?
구미을 지역에는 세 갈래의 강물이 흐른다. 구미시에 적을 둔 양포권과 칠곡군에 적을 둔 인동권, (구)선산군에서 낳고 자란 선산권을 빗댄 표현이다. 그래서 3개 시군의 특성이 왕성하게 흐르는 강물의 흐름 위에서 자칫 서투른 뱃사공이 노를 저으면 배가 산으로 갈 수도 있다는 말이 흘러..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3년 05월 23일
[기획][총선 기획] 뿌리 내리는 구미 지방정치의 비결, 성공한 선진 유럽정치가 교과서
..지방의원으로 시작해 정치수업을 받은 뒤 중앙정치로 자리를 옭기는 정치 수순, 밑바닥에서부터 스스로 정치와 행정 역량을 키워온 이들이 꾸려나가는 정치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구미정치이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3년 02월 21일
[기획][기획‧구미 정치사·3차] 구미정치의 중앙종속 극복의 답은 현명한 구미시민 의식
“정치 세계에는 영원한 아군과 적군이 없고, 영원한 패자와 승자가 없다.” 제헌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948년부터 2020년 제21대 선거에 이르는 72년 동안 구미가 배출한 국회의원은 15명, 이들은 하나같이 낙선의 시련을 딛고 일어섰거나 권력의 영화(榮華)를 뒤로한 채 고독한..
김경홍 기자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3년 01월 05일
[기획][기획•구미 정치사 政治史]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지방 정치인들, 절망과 재기의 역사
정치세계에 영원한 우군과 적군은 없는 법이다. 하지만 선거에 뛰어드는 순간 경쟁자가 있기 마련이다. 선의의 경쟁이라고들 하지만 경쟁 세계에 선의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정치세계는 그만큼 냉정하다. 그 냉정함의 세계에서 그들이 바라는 것은 시민이나 주민, 국민을 위한 길이..
김경홍 siin0122@hanmail.net 기자 : 20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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