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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주 향우회’ 출범 (경북 제경 향우회)
회장 임상철, 고문 김경홍, 사무국장 김영수
구미. 포항, 울진 등 경상북도 제주인 10만여 명
‘잘들 살암수과... 모르키여 게’,,, ‘경 살지 맙서게’
부끄럽지 않은 ‘제주인의 역사’
2022년 11월 26일 [K문화타임즈]

↑↑ 제주 한라산 [ 사진 출처 =경북도]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제주도민의 ‘고향사랑의 모임’ 인 경상북도 및 구미시 제주향우회 발기인 모임이 지난 22일 열렸다,
발기인 12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회장으로 임상철 경북학원연합회장(제주도 애월), 고문 김경홍 대표 (서귀포시 중문), 사무국장으로 김영수 본부장(언론인, 대정)을 결정했다.

해녀의 고향 제주 출신들은 경북 포항, 울진, 영덕 등 동해안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산업도시 구미의 금오공고, 구미전자공고, 금오공대 등에는 제주도 출신들이 많이 있다. 엘지에 제주 A고교 출신들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정설로 알려져 있다.

구미 3천명과 포항 등 경북 거주 제주 도민들은 10만여 명이다.
물질(해녀), 섬 출신이라는 세상의 봉건적 사고 때문에 제주를 밝히는 이들이 많지 않다.
부산시 영도구, 서울시 양천구에는 ‘제주 사람의 줄을 달지 않으면 당선이 없다’는 정설이 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김무성 전 의의원과 원희룡이다.

 

 
<임상철 회장 인터뷰 후속 보도 11월 28일>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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