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중근 회장 당선자 [사진 제공 = 구미시 학원연합회 ]

↑↑ 지난 14일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3층 강당에서 열린 제41차 구미시 학원연합회 대의원 총회에서 최중근 후보는 98표(참석 88명, 위임 10명) 중 50표를 획득하면서 당선됐다. [사진 제공 = 학원연합회]

[k문화타임즈] 최중근 총무총괄이사가 구미시 학원연합회 31대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4일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3층 강당에서 열린 제41차 구미시 학원연합회 대의원 총회에서 최중근 후보는 98표(참석 88명, 위임 10명) 중 50표를 획득하면서 당선됐다. 김창진 현 회장은 38표를 얻는 데 그쳤다.

구미시에 소재한 1,200여 개의 학원과 교습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지역 교육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노력해 온 구미시 학원연합회 회장에 당선된 최중근 신임 회장은 “내부적으로는 신뢰와 단합, 상생, 소통을 지향하고 외부적으로는 지역사회의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 당선자는 거듭 “구미시 교육계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