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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지난 12일 포스코 기업설명회와 특강을 동시에 진행했다. 성실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전기에너지과, 기계자동차공학부,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등 재학생과 졸업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의 생산 및 공정, 설비 기술에 요구되는 현장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된 설명회는 인재 채용을 위한 기업 이해도를 높이려는 데 취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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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지난 12일 포스코 기업설명회와 특강을 동시에 진행했다.
[사진 제공 = 구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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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는“기업설명회를 계기로 포스코 기업 정보 및 채용에 대한 정보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서, 포스코 관계자는 또“올해 처음으로 구미대에서 기업설명회에서 학생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백민수 인재개발처 교수는 “학생들의 단순한 취업을 위한 채용설명회가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적성에 맞도록 기업의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채용 정보와 결합된 기업설명회 및 특강을 진행해 준 포스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앞으로도 4차산업 분야의 미래 성장성이 담보된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채용설명회와 고용 예약을 통한 취업 환경 개선과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채용 및 기업설명회를 위해 구미대를 찾은 기업은 미포스코퓨처엠, 코오롱인더스트리, 에코프로비엠, LS전선, 엘앤에프, LIG넥스원, 자화전자, 피엔티, 아주스틸, 톱텍, 스테츠칩팩코리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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