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2022년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가 3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한태극권협회와 청암사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태극권 동호인 500여 명이 출전해 집체전,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태극권은 승부를 떠난 자연 순응 운동으로 동작이 부드럽고 운동량의 조절 폭이 넓어 노약자나 청장년 모두가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스포츠이다.
|
 |
|
| ↑↑ ‘2022년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가 3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 김천시] |
|
대회가 열리는 김천시는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종합스포츠타운과 전국 어디에서도 3시간 이내에 올 수 있는 국토 중심의 지리적 여건 및 편리한 교통의 강점을 살려 많은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특히 서민경제에 희망을 주는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중소도시로서는 최초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하이패스배구단 등 2개의 프로구단 운영을 통한 새로운 스포츠 관람문화 확산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동호인 서로 간에 소통과 화합을 끌어낼 수 있는 대회를 유치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문화타임즈
기사목록 | 기사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