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에 기업 대표 참관단을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16개 회원 기업 대표들로 구성한 참관단은 이날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지역의 대표 기업 부스를 방문하고 지역 기업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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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상공회의소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에 기업 대표 참관단을 파견했다. [사진 제공 = 구미상공회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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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회장은 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함께 구미시-로봇 선도 기업 인 LG전자, LIG넥스원, 위로보틱스, 구일엔지니어링 등 4개사와 체결한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윤 회장은 “반도체, 방산 등과 더불어 구미의 미래 먹거리인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 경제 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경제단체로서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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