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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투자 중심 도시, 베트남 빅닌시장 구미 방문
구미상의, 구미-빅닌 경제교류 간담회
2023년 07월 31일 [K문화타임즈]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김달호 사무국장과 상의 관계자가 31일 구미상공회의소를 방문한 빅닌시장 일행과 경제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코크라 관계자도 함께했다.

양 지역의 경제교류 협력 방안과 발전 방안을 모색한 간담회에서 김달호 국장은 “ 구미 수출은 중국, 유럽에 이은 세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수입 면에서는 중국 다음인 국가가 베트남”이라며, “ 삼성전자, LG이노텍,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대기업과 구미의 많은 중소기업이 진출해 있는 만큼 구미와 베트남의 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베트남 빅닌시장 일행이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경제교류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제공 =구미상공회의소]


박닌시장은 “박닌성에는 800여 개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있고, 그중 절반이 한국기업”이라며 “특히 박닌시에는 4천여 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 특히 구미와 베트남의 경제 협력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말했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114dd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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