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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우 피해 13명 사망, 실종 12명, 부상 2명 ... 인명 피해 급증 우려
예천 사망 6명ᐧ실종 9명, 영주 사망 4명
봉화 사망 2명 ᐧ실종 2명, 문경 사망 1명ᐧ 실종 1명
2023년 07월 15일 [K문화타임즈]

 

[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15일 오후 3시 현재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13명, 부상 2명이다. 하지만 12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돼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을 보인다.
지역별로는 산사태에 따른 매몰로 문경 1명, 봉화 2명, 예천 4명, 영주 2명, 나무고립으로 예천 1명, 기타 1명을 집계됐다.
또 물에 휩쓸린 실종자는 예천 3명, 산사태 매몰 예천 3명, 봉화 1명, 문경 1명, 주택 매몰 예천 2명, 고립 예천 1명 등이다.

 

 

↑↑ 봉화군 지방도 915선 토사가 유출됐다.

[사진 제공 = 경북도]


오후 3시 현재 강우량은 영주 279.0mm, 문경 270.4 mm, 봉화 262.2 mm, 예천 222.4 mm, 상주 192.0 mm, 안동 119.8 mm등이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114dd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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