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8일, 구미갑구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 국민의힘 구자근 후보와 구미을구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 국민의힘 강명후 후보가 길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민심 잡기에 나섰다.

민심의 향배가 ‘정권 지원론’과 ‘정권 견제론’으로 나뉘면서 여야 후보들이 대립각을 세우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철호·김현권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민생을 태만히 하면서 서민경제를 도탄에 빠뜨렸다.”며, 정부 경제론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반면 국민의힘 구자근·강명구 후보는 “민생을 위한 정부 정책에 무조건 반대하는 ‘정부 여당의 발목 잡기가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 지원론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구미갑구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는 새로넷 방송국 앞 사거리, 국민의힘 구자근 후보는 광평 수출탑 사거리 등지에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또 구미을구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는 고아읍 사거리,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는 인동동 사거리에서 민심 자기에 나섰다.
[글/ 사진= 김정원 기자]

→구미갑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 새로넷 방송국 앞 사거리

→구미을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고아읍 사거리

→구미을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 인동동 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