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자연보호 경상북도협의회 김찬수 회장이 2일 문경화재 진압 중 순직한 故 김수광 ·박수훈 소방사 등 소방영웅의 분양소를 찾아 조문했다. 경상북도협의회와 구미시협의회 임원진도 함께 했다.
↑↑ 김찬수 회장. [사진 제공 =자연보호 경상북도협의회]
김찬수 회장은 “입구에서 조문객을 정중하게 맞은 119안전센터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 순직한 소방영웅의 안타까운 희생을 계기로 일선에서 불철주야 땀을 흘리시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추후에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을 대폭 증액해 소방 공무원의 복리를 증진하고 아울러 첨단 소방장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114ddd@hanmail.net “” - Copyrights ⓒ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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