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서귀포에서 바라 본 제주 한라산이 오랜만에 청명한 모습을 드러냈다. 산 너머 파아란 하늘을 머금어 불어오는 바람은 봄 내음을 머금었다. 마치 봄 치마를 곱게 입고 고향을 찾는 누이 동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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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 서귀포에서 바라본 한라산. [제주=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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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 서귀포에서 바라본 한라산. [제주=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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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사에서 바라본 금오산도 광활한 구미시를 품어 안았다. 시민이 행복한 2024년을 예고하는 것 같아 마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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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 도리사에서 바라본 금오산. [사진 = 경북정치신문 이관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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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9일 도리사에서 바라본 금오산. [사진 = 경북정치신문 이관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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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 못사네’ 울어대도 봄날은 온다. [제주 =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구미 = 경북정치신문 이관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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