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가을 하늘을 밤낮으로 수놓은 오색찬란한 열기구가 인기를 끌었다..
김천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선을 보인‘김천 하늘 여행 열기구 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뤘다.

3,000여 명의 관람객에게 열기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행사장의 야영 구역(캠핑존)에서는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는 휴게공간을 제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일몰 무렵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과 뿜어내는 불꽃은 열기구에 부착한‘김천의 관광명소 스냅사진’을 더욱 화려하게 밝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열기구 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경기도와·부산,·경남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은 “이색 체험과 함께 포도 축제를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 김천시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선을 보인‘김천 하늘 여행 열기구 페스티벌’이 성황을 이뤘다. [사진 제공 =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