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상정 기자 ] 김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치매 안심 가맹점 11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배회 노인을 발견하면 임시 보호 및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가맹점 내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해 가맹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와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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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치매 안심 가맹점 11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했다. [사진 제공 = 치매안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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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부터 치매 안심 가맹점을 매년 지정·관리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는 올해는 부일산채식당, 고기마을앤묵밥, 365포차, 해촌해물탕, 1979옛날곱삼, 돈통참숯구이, 지례석쇠불고기, 오뚜기식당, 한우명가, 아싸맛집, 치즈콕(cheesecok) 등 11개소를 신규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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