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서일주 기자]  구미시설공단 선산하수처리팀 김정호 차장이 지난 28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적극행정 추진으로‘폐수처리시설과 하수처리장을 연계한 악취 민원 해소와 예산 절감에 기여’한 공로이다.
김 차장은 이를 통해 폐수처리장 운영비 연간 약 6천만 원과 악취방지시설 설치비 약 2억 1천만 원을 절감했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더 혁신적인 업무처리로 공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설공단 선산하수처리팀 김정호 차장이 지난 28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 제공 =구미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