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사)박정희와 구미공단(이사장 김용창)이 8월 11일부터 9월13일까지 조형물 디자인을 공모한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통해 구미공단의 미래지향적인 정신을 담아내기 위한 취지다.
사업명은 (사)박정희와 구미공단 조형물 디자인 공모이며, 조형물의 종류는 기념탑이다. 규격은 6미터 이상 8미터 이내로 금액은 1억 원 내로 진행한다.

특히 선정 방향 및 반영 내용은 ▲박정희와 구미공단의 역사적 의미와 취지에 부합해야 하며 ▲구미공단 50년, 미래 100년의 상징적 슬로건을 표현해야 한다. 또 ▲구미공단의 기업과 근로자의 삶을 나타내야 하며 ▲ 타지역과 차별화된 구미시와 구미공단의 독창성이 있는 작품 등으로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고 문화공간으로 감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접수는 8월 11일부터 9월 13일(35일간)까지며, ▲당선작은 9월 20일 (사)박정희와 구미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당선작은 기념비 제작 및 시공 일체를 가진다.
▲자세한 문의는 (사)박정희와 구미공단 (010-8321-9990/이간다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