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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부터 구미 전국 체전, 방역 비상
구미시 9월 들어 연일 경북 도내 확진자 최다 발생
2021년 09월 13일 [K문화타임즈]

↑↑ 경북도가 다음달 8일부터 구미시를 주 개최지로 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연일 보고대회를 갖고 있다./ 사진 = 경북도청 제공

 

[K문화타임즈= 서일주 편집국장]  12일 0시 현재 경북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감염 2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가 9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김천 6명, 경주 5명, 포항과 경산 각 2명, 상주 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구미시
총 9명으로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 확진자(구미#1,18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월 29일 확진자(구미#1,0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 확진자(구미#1,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5일 확진자(구미#1,14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는 9월 들어 연일 도내 최고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다음 달 8일부터 열리는 전국 체전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김천시
총 6명으로 ▷8월 29일 확진자(김천#47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1일 확진자(김천#479)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경주시
총 5명으로 ▷10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8월 30일 확진자(울산시 중구)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경주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
총 2명으로 ▷9일 확진자(포항#1,1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2일 확진자(서울시 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
총 2명으로 ▷10일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8월 29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상주시
11일 확진자(상주#1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한편 경상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0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9.4명으로 현재 4,51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서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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