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구미소방서에 마련한 분양소를 찾아 조문하는 이태식 예비후보. [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k문화타임즈]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문경화재로 순직한 소방관의 안타까운 일을 계기로 소방관에 대한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일 구미소방서 3층에 마련한 故 김수광 소방장·박수훈 소방교의 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한 이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1일 발생한 문경 육류 가공공장 화재 진압 도중 인명구조를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책무를 다하던 중 안타깝게도 화마 속에서 유명을 달리한 소방영웅을 애통한 심정으로 떠나보내게 됐다”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故 김수광 소방장은 구미고 출신이자 고향이 김천이어서 안타까움이 남다르다.”며 “구미와 김천 시민들 모두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몸을 불살라 온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며 애도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등 국가 공무원에 대한 처우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유가족에 대해서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력] 금오공과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 수료 9대 , 10대 경상북도의원 (전) 경상북도 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전) 경상북도의회 경북 대구상생특위 위원장(전) 구미시 낭만문화축제 위원회 공동위원장(전) 민선 8기 국민의힘 구미시장 최종경선 후보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114ddd@hanmail.net “” - Copyrights ⓒ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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