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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국회의원·김장호 구미시장 윈윈공조...국비사업 3천억 시대, 시 예산 2조 원 시대 개막
2024년 구자근 국회의원실 주최 구미시갑 지역현안 논의 간담회
2024년 01월 18일 [K문화타임즈]

[k문화타임즈]  구자근 국회의원실이 18일 구미시갑 지역 주요 현안 및 국비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유치한 국비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구미시갑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KTX이음-구미역 정차와 관련 국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기본계획에 착수한 만큼 올해 말 기본계획 확정안에 구미역 정차를 비롯해 선로 고속화 사업 등이 담길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구자근 국회의원실이 18일 구미시갑 지역 주요 현안 및 국비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유치한 국비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사진 제공= 의원실]


특히 지난해 말 국비 예산이 반영되면서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논의될 (가칭) 신구미대교 건설 사업의 경우 국비 예산 2백억 원을 확보한 만큼 대규모 SOC 사업과 상반기에 발표될 산업부 공모사업에 대한 전략 수립과 관련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구 의원은 “구미시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년간 김장호 시장 체제에서 원팀으로 일하며 구미발전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성과 창출에 큰 공을 세운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가칭) 신구미대교 사업 추진을 비롯해 대규모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돼 구미시가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이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구자근 국회의원실이 18일 구미시갑 지역 주요 현안 및 국비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유치한 국비 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사진 제공= 의원실]


한편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온 구 의원은 1조 1,651억 원의 구미시 국비 예산 확보와 특별교부금 227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구미경제의 제2의 도약을 이끌 방위산업, 탄소 산업, 이차전지, 반도체를 포함하는 방·탄·이·반 첨단산업 관련 국비 사업을 대거 유치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114dd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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