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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한민국, K 보수의 미래 전략을 생각한다’... 강명구 전 대통령실 비서관실 국정기획비서관 출판기념회
`겸손하고 당당하게 살라`고 가르치신 아버지는 `제 삶의 가치관`
2024년 01월 07일 [K문화타임즈]

↑↑ 강명구 전 윤석열 대통령실 비서관실 국정기획비서관
[사진 제공 =경북정치신문]

[K문화타임즈]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강명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구미코 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강명구 전 대통령실 비서관실 국정기획비서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기념회에는 강승규 전 대통령 시민사회수석,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 최고위원, 권영진 전 대구시장,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임이자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우 도지사, 강민국 국회의원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 출판기념회에는 2천여 명이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 =경북정치신문]


강 예비후보는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막내인 저에게 늘 ‘겸손하고 당당하게 살라’고 가르치신 아버지를 존경한다.”며 “보수의 핵심 가치도 밥상머리 교육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또 늘 경로효친의 가치관을 실천하면서 청년들과도 격의없이 소통하겠다고 강조한 강 후보는 “고향인 구미에서 가족 모두가 생활하면서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겸손하고 당당한, 올바른 정치인의 길을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사진 제공= 경북정치신문]


특히 “박정희 대통령은 46살에 조국 근대화의 여정을 시작했다.”면서 “46살을 맞는 2024년에는 강명구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했다.


↑↑ 임이자 국회의원
[사진 제공 =경북정치신문]


한편, 제1부 위기일발, 제2부 대한민국과 다시 미래로 구성된 저서 ‘다시 대한민국, K-보수의 미래전략을 생각한다’에서는 우리의 보수 가치, 젊은 보수가 지켜야 할 핵심 가치, 가족과 교육,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 보수주의자들에게 던지는 재언, 국정기획비서관 등 정치 일선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소회를 알기 쉽고, 강단있게 풀어내고 있다.

 

↑↑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
[사진 제공 =경북정치신문]


[약·경력]
▲1977년 구미 무을면 출생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 역임

 

↑↑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
[사진 제공 = 경북정치신문]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114dd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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